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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753

[The War Zone] 러시아 체크메이트 인도 도입가능성에 화들짝 놀란 중국 군사전문가들: 체크메이트, 중국 FC-31 그리고 KF-21? 2021년 11월 13일 미국의 군사전문지 The War Zone은 러시아 로스텍(Rostec)이 제안한 신형 전투기 체크메이트(Checkmate)에 대한 새로이 업데이트된 소식을 전했는데요. 공교롭게도 다음날 같은 미국의 국제정세 전문지 National Interest는 인도가 러시아 신형 전투기 체크메이트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해 중국의 군사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The War Zone이 체크메이트에 대하여 새로이 업데이트한 기사에는 참고할 만한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잠깐 정리를 해보자면 첫째. 체크메이트는 단발엔진 기체이며 러시아 스스로 경량 전술기(Light Tactical Aircraft)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중형급 .. 2021. 12. 14.
KF-21 시제기, 특수도료 적용으로 스텔스 성능 갖춘다! (KAI 전문가가 분석한 Su-75 체크메이트) 2021년 8월 13일, 국내 언론 동아일보는 『‘KF-21 보라매’에 ‘스텔스 페인트’ 입힌다』 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실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 기사이기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는 동시에 KAI 관계자가 분석해 본 러시아 수호이(Sukhoi)가 제작하겠다고 선언한 Su-75 체크메이트의 예상 성능에 관한 분석도 함께 전달해 드리는 방향으로 영상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먼저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스텔스 성능을 보유한 기체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국내 업체에 의해 스텔스 도료 개발이 완료됐고 실제 그 성능이 입증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KF-21을 양산하기 전에 시제기에 이를 적용해 각종 테스트를 실시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 소개되고 있는 스텔스 도료가 KKMD.. 2021. 8. 16.
KF-21이 망했다고? 천만에! 과대포장 된 러시아 신형 전투기 ‘체크메이트(Su-75)’의 실체는? (美 19fortyfive 분석) 최고속도 마하 1.8, 8.1톤의 무장탑재량과 항속거리 3,000km, 전투반경은 1,500km~1,900km 사이이며 6개의 공중타겟 및 2개의 지상타겟과 동시에 교전이 가능한 항재밍(jam-resistant) AESA 레이더를 탑재하고 IRST 및 추가적인 센서들과 통합되어 동시에 방어와 공격이 가능한 전자전(electronic warfare)시스템을 갖춘 전투기. 레이더 반사면적(RCS)이 0.01제곱미터로 LO(lower Observability)에 도달해 F-35 수준의 스텔스 성능을 자랑하지만 항속거리와 전투반경은 35% 이상 더 늘어나고 추력 편향 엔진 덕분에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륙과 착륙이 가능. 거기 더해 임무 컴퓨터에 장착된 인공지능이 이륙하기 전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전투 중에는 부조종..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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