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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N과 중형항모 CVX의 등장?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과 멈티(Mum-T)로 무장하게 될 KF-21N의 미래! [Naval News] 최근 김승겸 합참의장은 KF-21N을 CVX의 함재기로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CVX가 경항모에서 중형 항모로 변경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CVX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된 것이나 마찬가지 상태였는데요. 일각에서는 어차피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F-35B가 아닌 KF-21N을 함재기로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고 급기야 합참의장이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해외 군사전문지 Naval News가 KF-21N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고 저도 익명의 해군 소식통과 함께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여러 자료를 모아 분석을 해 볼수록,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해 볼수록 어느 쪽이 옳고 틀리고가 아닌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미래를 어느 방향으로 .. 2022. 12. 25.
[Defence Connect] AS-21 레드백, 파란불 켜지다! K-디펜스 첨단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는 호주: 떠오르는 전략 파트너 대한민국을 잡아라? ※ 2021년 12월에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읽으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인 나라. 소고기가 맛있고 자연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나라. 한때 ‘백호주의’로 인종차별적 인상을 강하게 풍겼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이민자들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계인 나라인 호주가 대한민국과 가까워지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호주 언론의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2021년 12월 20일 호주의 군사 전문지 Defence connect가 보도한 내용에는 얼핏 읽으면 놓치기 쉬운, 그러나 곰곰 하게 생각해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요소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AS-21 레드백에게 파란 신호등이 커졌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호주가 원하고 있는 대한민국과의 협력관계가 자주포나 보병.. 2022. 9. 28.
[Naval News] 한국형 SM-3, SM-6의 등장: ‘함대공 유도탄-II’ 프로그램과 한국형 항모 CVX 전단의 미래!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지형이 나날이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촉발된 세계 지정학적 균형의 붕괴는 러시아와 중국의 밀착을 불러왔고 미국과 유럽으로 대표되는 서방 세계와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신(新)냉전’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을 정도죠. KKMD 404화를 통해 3조 7천억에 가까운 비용을 들여서 59대의 F-15K를 4.5+ 세대 F-15K EX 어드밴스드 이글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작업이 재개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KF-21 개발비에 8조(양산비용 별도), 한국형 항모 CVX를 건조하고 함재기를 도입하여 완전한 작전능력을 갖추는데 7~8조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해군 추정비용)는 사실에 비추어본다면 F-15K EX 업그레이드로 보잉이 요.. 2022. 9. 12.
당분간 보류된 한국형 항모 CVX와 더욱 복잡해진 함재기 경우의 수: F-35B VS KF-21 Navy? 2021년 11월 16일 국내언론 뉴스1은 “국회 국방위원회가 2022년도 국방예산안에 반영돼 있던 경항모 사업 착수예산 72억 원을 모두 삭감하고 자료조사 등을 위한 간접비용 5억 원만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뉴스1은 “오는 2033년까지 진행되는 경항모 사업엔 약 2조 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탑재 전투기 20여대에 대한 예산(약 3조원)은 별도다. 게다가 경항모 도입 이후에도 매년 500억 상당의 운용 유지비용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경항모 사업의 효용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군 일각에선 내년 3월 대통령선거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차기 정부에선 경항모 사업 추진 동력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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