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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2

[Kevin’s 패치워크] 266화. ‘인공위성으로 항모 찾기’는 쉽다? 어렵다?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은 항모에게 어느 정도의 위협일까?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단과대학 학장으로 22년간 재직했던 허버트 E. 호크스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과정은 바로 “주어진 사실, 팩트(Fact)부터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주 화요일까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면 그는 화요일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그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고 오로지 문제에 관련된 사실, Fact를 확인하는데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투자한다는 것이죠. ‘팩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발생한 혼란이 문제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강조했던 그는 그렇게 문제와 관련된 팩트만 확인해도 대부분의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KKMD를 통해 ‘객관적인 팩트’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로부터 ‘국뽕’이라는 소리를.. 2022. 4. 3.
[National Interest]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 DF-17의 위협! 하지만 2030년대 대한민국도 극초음속 미사일 보유국 된다? KKMD 222화 『원자력 잠수함과 별 차이 없는 리튬전지 잠수함? 일본 최신형 타이게이급 VS 대한민국 KSS-3!』 편 마무리 부분에서 부스트 글라이드 방식의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과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에 대한 설명을 짧게나마 드렸습니다. 보통 마하 1, 시속 1,000km 내외의 속도를 내는 미사일을 아음속(Subsonic) 미사일이라고 부르고 마하 1에서 5, 시속 1,000km에서 5,000km의 속도를 내는 미사일을 초음속(Supersonic) 미사일이라고 부릅니다. 마하 5의 속도에 근접하는 미사일만 되어도 방어하는 측에서는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미사일의 접근을 탐지하고 요격하기까지 필요한 절대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마하 5 이상, 시속 5,000km 이..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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