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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무기체계/최강 전폭기 F-15K와 멀티롤 KF-1617

EX로 개량되는 F-15K에 한국형 AESA 레이더가 탑재될 수도 있다는 美 War Zone 보도: 소스코드의 비밀! 최근 FA-50 블록20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암람(AMRAAM)을 장착하는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소스코드’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스코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튀르키예가 F-16을 사용하여 괴크도안(Gökdoğan: 송골매)라는 이름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했다는 외신을 접했을 때였습니다. 자국 전투기가 아닌 미국의 F-16을 사용하여 AIM-120 암람과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웠던 것이죠. 그리고 여러 자료들을 읽고 국내 전투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그 비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한때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튀르키예는 유일하게 구형 F-16 임무 컴퓨터에 사용되.. 2023. 8. 1.
[War Zone] 마하 5로 날아가는 2.4톤 국산 극초음속 미사일 플랫폼 ‘하이코어’를 장착한 F-15K EX의 등장, 가능할까? 1990년대 초반 미소 냉전 체계가 무너지고 중국과 일본의 군사 대국화가 진행되면서 위기를 느낀 대한민국 정부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통해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5가지 전략 무기를 선정하여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선정된 사업들이 바로 현무 탄도미사일 개발사업과 한국형 공격 잠수함 KSS-III (당시 SSX) 건조사업, 러시아 P-800 야혼트를 추종한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사업 등이며 한국형 전자전 체계 개발사업과 425사업으로 통칭되는 정찰위성 확보 사업도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무 탄도미사일과 초음속 순항미사일 그리고 한국형 전자전 체계 개발사업은 그 성격이 북한을 넘어 한반도 주변의 잠재적 적성국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사업이었기에 국회.. 2022. 10. 6.
[Air force magazine] F-16을 20년 더 사용하겠다는 미(美) 공군: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KF-21과 FA-50의 성공전략이 보인다 ※ 이 포스트는 KF-21이 테스트 비행을 시작하기 전인 동시에 FA-50 블록 20가 등장하기 전인 2022년 4월 작성된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년을 꿈꾸지 않으며 희망도 품지 않은 농부가 봄마다 씨를 뿌릴 수 있을까요? 수확의 계절 가을이 오기까지 두 번의 계절을 거쳐가며 많은 구슬땀을 흘려야 하겠지만 결실을 꿈꾸는 농부는 쉬지 않고 논밭에 물을 대고 잡초를 뽑으며 풍년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노력할 것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지만 “희망”이라는 씨앗을 뿌렸기에 농부는 “결과”라는 수확물이 손에 들어올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농부의 노력을 보고 “잘 될지 잘 안될지 알 수도 없는 농사일에 뭘 그렇게 애를 쓰고 용을 쓰냐?”고 타박하.. 2022. 10. 5.
[19fortyfive] 다시 재개된 F-15K EX 개량사업: 중국이 눈에 가시로 여기는 4.5세대 게임체인저 F-15K EX!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KF-21 시제기가 만들어지기 전, 그러니까 일부 유명 군사전문가들과 기자들이 당시 KF-X라고 불렸던 KF-21 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기술 실증기로 몇 대만 만들고 대신 그 돈으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던 때가 있었습니다. 해외 항공전문잡지 Aviacionline이 2022년 1월 22일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Lot 12로 출시되고 있는 F-35A의 가격이 8,200만 달러, 한화 999억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미화 6,500만 달러, 한화 790억대로 예상되는 KF-21의 가격을 두고 F-35A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 정도 가격 차이면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사는 것이 당연하지 누가 스텔스도 안 되는..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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