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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모15

F-35B 항모로 개조된 이즈모(Izumo)급을 공개한 해상자위대: 한일 해군력 격차 다시 커지나? 2023년 12월 31일 해외 군사전문매체 Military leak은 “Japan Maritime Self-Defense Force Unveils Photos of Refitted Izumo-class Carrier (일본 해상자위대 개조된 이즈모급 항모의 사진을 공개하다)”라는 제목의 짧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2018년 11월 26일, 일본 산케이신문(産経新聞)은 일본 정부가 차기 방위력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F-35B 42대 도입 방침을 굳혔고 영국의 도움을 받아 이즈모급 헬기항모 2척을 경항모로 개조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2024년은 되어야 경항모로 개수된 이즈모급의 해상 운용 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Military leak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3년부.. 2024. 3. 2.
[Naval News] 한국형 SM-3, SM-6의 등장: ‘함대공 유도탄-II’ 프로그램과 한국형 항모 CVX 전단의 미래!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지형이 나날이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촉발된 세계 지정학적 균형의 붕괴는 러시아와 중국의 밀착을 불러왔고 미국과 유럽으로 대표되는 서방 세계와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신(新)냉전’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을 정도죠. KKMD 404화를 통해 3조 7천억에 가까운 비용을 들여서 59대의 F-15K를 4.5+ 세대 F-15K EX 어드밴스드 이글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작업이 재개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KF-21 개발비에 8조(양산비용 별도), 한국형 항모 CVX를 건조하고 함재기를 도입하여 완전한 작전능력을 갖추는데 7~8조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해군 추정비용)는 사실에 비추어본다면 F-15K EX 업그레이드로 보잉이 요.. 2022. 9. 12.
당분간 보류된 한국형 항모 CVX와 더욱 복잡해진 함재기 경우의 수: F-35B VS KF-21 Navy? 2021년 11월 16일 국내언론 뉴스1은 “국회 국방위원회가 2022년도 국방예산안에 반영돼 있던 경항모 사업 착수예산 72억 원을 모두 삭감하고 자료조사 등을 위한 간접비용 5억 원만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뉴스1은 “오는 2033년까지 진행되는 경항모 사업엔 약 2조 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탑재 전투기 20여대에 대한 예산(약 3조원)은 별도다. 게다가 경항모 도입 이후에도 매년 500억 상당의 운용 유지비용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경항모 사업의 효용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군 일각에선 내년 3월 대통령선거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차기 정부에선 경항모 사업 추진 동력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 2022. 7. 28.
[Braking Defense] 해외 군사전문지가 전하는 F-35B의 능력과 희박한 중국 전자식 사출장치(EMALS)개발 가능성 《KF-21은 옳았다. F-16을 대체할 4.5세대 전투기를 찾고 있는 미(美)공군 관련 해외기사에 등장한 KF-21?》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니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1년 7월 1일 Braking Defense에 게재된 기사 내용 후반부 번역 내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J-35와 더불어 미국이 풀어야 할 방정식의 나머지 반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덩치가 미 해군보다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일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소속 국가의 정보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 중국 해군 전문가가 지적하고 있듯이 미중(美中) 해군력 사이에 커져가는 수적인 격차는 '최고의 세력 균형추' 미 해군 항공력이 건재하다는 현실..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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