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F-502 단좌형 FA-50 개발에 350억 이상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일본: 이러다 21세기의 F-5가 되는 것 아냐? (680화) 파생형과 면허 생산형까지 모두 합쳐 4,000대 이상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노스롭사의 경량 전투기 F-5는 1959년 초도 비행에 성공한 이후 오늘날까지 6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 25개 이상 나라에서 1,700여대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노스롭 F-5 프리덤 파이터의 전투력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지만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에서부터 ‘성공적인 설계’였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를 살펴보면 F-5 프리덤 파이터는 노스롭이 만든 훈련기 T-38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노스롭이 저가형 초음속 경전투기로 개발했던 N156의 훈련기 버전이 바로 T-38(N156T)입니다. 이런 이유로 T.. 2024. 10. 1. FA-50의 최종 진화형태 F-50; 어떻게 개량되고 시장성은 있을까? 전문가와 분석해본 로우급 제공전투기 F-50의 미래! 2023년 1월 17일 해외 항공전문지 Aviacionline은 “KAI revives the idea of the F-50, an FA-50 derivative fighter aircraft (한국항공우주산업, FA-50의 파생형 전투기 F-50에 대한 아이디어를 부활시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Aviacionline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미국의 기술 지원을 받아 제작한 고등훈련기 겸 경전투기 FA-50에는 20세기가 낳은 걸출한 전투기 F-16의 유전자가 새겨져 있을 뿐 아니라 F-16이 맡은 임무의 80% 이상을 수행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단좌형 로우급 제공 전투기 F-50으로 진화할 수 있는 필요충분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 2023.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