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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31002

[Naval News] 호세 리잘급에 이어 HDC-3100 기반 초계함 추가 수출로 필리핀 해군 전력 건설을 돕고 있는 현대 중공업! KKMD 312화로 소개해 드렸던 필리핀 차기 초계함 사업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현대중공업 HDC-3100이 결국 최종 우승자로 낙찰되었다는 소식이 지난 12월 28일 해군 뉴스전문지 Naval News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쟁쟁한 해양 방산강국들을 제치고 대한민국이 선택된 것입니다. 대함, 대공 미사일의 등장으로 현대 해전에서 함포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퇴색하게 되었고 뛰어난 성능의 레이더와 많은 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전투함들이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현대화된 해군에서 유도 미사일 탑재 수상 전투함은 필수불가결한 존재기 되었다는 뜻이죠. 하지만 필리핀은 이러한 유도 미사일 탑재 전투함을 보유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점점 공격성을 드러내며 남중국해로의 영토확장을 꾀하는 .. 2022. 8. 7.
[MaxDefense] 필리핀 차기 초계함 사업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된 현대 HDC-3100: 한국화가 한창 진행중인 필리핀 해군! 현대 해군에 있어 대함, 대공 미사일의 탑재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되었습니다. 대함, 대공 미사일의 등장으로 함포를 위주로 하던 기존의 전투함들은 핵심적 위치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뛰어난 성능의 레이더와 한꺼번에 많은 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 발사대를 갖춘 전투함들이 화려하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해전의 총아, 신이 내린 방패 『이지스 구축함』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해군의 전력을 논함에 있어 미사일 운용 능력은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미사일 운용능력을 갖춘 자국 수상 전투함을 보유한 나라들은 생각 외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은 나라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의 ..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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