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a-521 AH-64 아파치의 맞수, 러시아 카모프 Ka-52 공격헬기: 우크라이나에서 계속 죽어나가고 있는 이유 [19fortyfive] ※ 이 포스팅은 2022년 3월에 작성된 것입니다. 한국영화 역사상 부동의 관객 동원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구한 명장, 이순신의 이야기를 다룬 ‘명량’이 그것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꼽혔던 것은 바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라는 대사였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말이다"라는 대사와 "충(忠)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보면서 그 세 대사들을 떠올렸습니다. 자신들이 살아가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죽음의 공포’와 정면대결을 펼치고 있는 그들의 용기에 절로 고.. 2022. 1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