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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AD3

6세대 전투기를 향한 유럽의 험난한 여정: 다쏘(Dassault)와 에어버스(Airbus) 합의실패로 FCAS 프로그램 무기한 중단되다! [Defense News]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공중우세기 NGAD, 영국이 이탈리아, 스웨덴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BAE 템페스트(Tempest)와 더불어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개발하려고 하는 6세대 전투기가 바로 미래 전투기 시스템 FCAS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NGAD를 제외한 나머지 6세대 전투기들은 이제 겨우 개념을 잡아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5세대 전투기와 구별되는 6세대 전투기만의 특징은 이미 KKMD를 통해 여러 번 설명 드린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2) 유무인 복합기술(MUM-T) 3) 마하 3 이상의 속도가 가능한 극초음속 엔진 4) 고성능 네트워크 기능으로 완전 통합된 전투 네트워크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논의.. 2022. 12. 19.
[Defense One] 미국은 6세대 시제기 개발하는데 한국은 스텔스도 아닌 겨우 4.5세대 KF-21 시제기 조립을 자랑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를 하다가 눈에 들어온 국내기사 제목 하나가 있었습니다. 제목도 자극적이었지만 후반부 내용은 더 놀라웠습니다. 미국 군사전문지 Defense One.com의 9월 25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였는데요. 미국이 최근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활용하여 차세대 제공전투기 NGAD를 디지털 설계했고 실물 시제기를 만들어서 시험비행을 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이는 획기적인 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기사를 읽고 놀랐던 이유는 Defense One.com기사를 그대로 인용한 전반부와 중반부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본·영국·러시아·중국도 6세대 전투기 개발 중. 한국, 4.5세대 만든다 자랑』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는 기사 후반부 내용이 정말 놀라웠습니.. 2022. 4. 5.
[Defense News] 양날의 검 스텔스! (1부) 천조국도 항복하게 만든 미친 유지비: 절반으로 줄어들지도 모르는 F-35A 도입수량? 미 공군이 운용 중인 전투기들의 수명 주기를 40년으로 잡고 도입비와 운용 유지비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전체 총비용을 계산해 봤을 때, 4.5세대 전투기의 경우 도입비 대 운용 유지비의 비율이 약 3대 7로 계산된 반면 5세대 전투기인 F-35의 경우 도입비 대 운용 유지비 비율이 대략 약 2대 8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는 비용인 도입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인 운용 유지비가 그만큼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비용 예상 보고서조차도 미국 내 자료들을 근거로 한 이야기일 뿐, 첨단 전투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나라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고 합니다. 수입 전투기의 경우 후속 정비는 더디고 비..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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