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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전술훈련기2

[Air force Magazine] 참신하지만 불안한 T-7A를 바라보는 美 언론의 상반된 시선: T-7은 과연 제2의 F-5가 될 수 있을까? (공허중량의 비밀) 1950년대 중반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은 N-156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경량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 N-156을 복좌식 훈련기로 파생시킨 버전이 N-156T였고 여기에 미 공군의 요구사항을 반영시켜 만들어낸 기체가 바로 오늘까지 미 공군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속 훈련기 T-38 탈론 입니다. 그리고 노스롭 그루먼은 N-156의 단좌형 개발도 계속 이어나갔는데요. 그 결과 탄생한 N-156F가 바로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미국의 2선급 동맹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들로 퍼져나간 F-5입니다. 단좌형이냐 복좌형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T-38과 F-5는 같은 베이스를 지닌 전투기였던 것이죠. 영국이 만든 아음속 고등훈련기 BAE Hawk 역시 다양한 공격기 및 경전투.. 2022. 10. 12.
[Air force Magazine] 록히드 마틴에 의해 美 공군 고등전술훈련기(TF-50)로 부활한 공중우세 파생형 F-50! T-X 수주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년 12월 14일, 미국의 군사전문지 Air force magazine은 록히드 마틴이 TF-50을 내세워 미 공군 고등전술훈련기(ATT)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음을 선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연이어 추락하고 있는 훈련기 T-38과 실전 배치되려면 10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보잉 T-7A 덕분에 야기된 현대적 훈련기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진 구시대적 파일럿 양성과정을 개혁하기 위해 미 공군이 Reforge 컨셉 및 고등전술훈련기(Advanced Tactical Trainer) 프로그램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KKMD를 통해 이미 여러 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 공군이 주장하고 있는 Reforge 컨셉 및 고등전술훈련기(ATT..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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