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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군력3

[National Interest] 한중(韓中) 단발엔진 주력 전투기 대결! 최신사양 KF-16V와 중국의 야심작 J-10C 미 공군은 효율적인 제공권 장악을 위해 High Low mix 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1년치 방위비가 1,000조에 가까워 ‘천조국’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미국이지만 그런 미국 역시 돈의 압박에서 자유롭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고성능 무기 체계와 저성능 무기체계를 결합하여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미 공군은 F-15를 High 개념으로 F-16을 Low 개념으로 만들어 배치시켰습니다. 지금은 F-22가 High를, F-35가 Low를 담당하고 있죠. 대한민국 공군도 F-15K를 59대, KF-16 및 F-16 PBU를 167대 보유하며 High Low mix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KF-16 133대는 KF-16V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중국 공군의 경우 Hi.. 2022. 2. 20.
[National Interest] 중국의 주력 전투기 J-10은 업그레이드된 F-15K EX와 상대가 될 수 있을까?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다기능 공중 우세기가 바로 J-10 전투기입니다. 현재 약 400대 정도가 생산되었는데 구 소련의 구식 전투기 MiG-21을 카피하여 1960년대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J-7, J-8 전투기의 기체 연령 노후화가 극심해짐에 따라 600대 정도의 J-7, J-8 전투기도 모두 J-10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계획입니다. 중국의 계획대로라면 J-10 전투기는 1천대 이상이 만들어지게 될 텐데요. 중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가 현재까지 12대 밖에 만들어지지 못한 점을 고려해 본다면 앞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진정한 주력은 J-10 전투기가 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중국과 인접해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이 J-10 전투기의 역.. 2022. 2. 13.
중국이 자랑하는 J-11, 태국과의 합동훈련에서 (FA-50과 비슷한 성능의) "구형" 그리펜에게 처참하게 무너지다! 한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국방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는 무척이나 다양하지만 이를 종합하여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고도의 산업기반과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라고 볼 수 있는 항공우주기술이 뒷받침 되어야만 등장할 수 있는 ‘제트 전투기’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현대전에서 제공권의 중요성은 실전을 통해 여러 번 입증되었고 최강의 전투기는 곧 최강의 군사력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만큼 한 나라의 국방력에 있어 전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국에서 사용할 전투기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나라의 숫자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소수에 불과합니다. 떠오르는 군사대국 중국의 경우 자국 전투기 생산의 역사를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염치불구’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소비에트 연방의 패..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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