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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군4

[Rediff 번역] 부족한 성능, 불투명한 후속지원으로 무기수출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있는 중국의 망언: 서해와 동해는 중국의 내해(內海)일뿐이다? 오늘 준비한 해외기사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에 판매되고 있는 중국제 무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폭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Rediff는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인도계 언론답게 중국제 무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는 기사를 5월 27일 게재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상당히 객관적인 관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로 수출되는 중국제 무기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를 번역하는 보다 직접적인 이유는 “이래서 중국은 안되고 대한민국은 잘 될 수 밖에 없다”는 식의 민족주의적 감성의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중국보다 훨씬 낫다”는 착각과 방심을 경계하는데 이 기사를 번역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중국이 군사력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 2022. 11. 16.
[National Interest] 美 항모 하나만 침몰시켜도 게임 끝이라는 중국: 美 정규항모의 놀라운 내구성과 중형항모 CVX 항모전단이 보여줄 위력 미 해군의 키티호크(Kitty Hawk)급 정규항모는 총 4척이 만들어졌습니다. 1960년대에 취역한 키티호크급 항모들은 원자력으로 추진되는 니미츠급 항모 직전에 등장한 재래식 항모로서 길이 약 330미터 폭 80미터 정도에 8만 5천 톤 정도의 만재 배수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CVX 설계안 중 중형항모로 제안되었던 것이 7만 톤 이상의 크기였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봤을 때 이와 가장 유사한 크기의 미 해군 정규항모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키티호크급 항모들은 모두 퇴역한 상태입니다. 1번함 키티호크와 2번함 컨스텔레이션은 모두 고철로 폐기처분 되었고 4번함 존 F. 케네디는 박물관으로 개장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3번함 USS 아메리카가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입.. 2022. 7. 17.
[MIN News] 급성장하는 대한민국 해군력(CVX, SLBM)에 경탄과 우려를 표현한 중국언론의 경고: 한국 자만하지 마라? 가끔 국내 신문으로 중국 언론들이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왜곡을 통해 문화적 패권주의를 넓혀 나가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있었지만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중국발 영문기사를 직접 읽고 나서는 잠시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사 마무리 부분에 툭하면 '중화 문화를 표절'하고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적대감을 우리(중국)에게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군사발전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는 위협(?)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중국의 패권주의 전랑외교(戰狼外交)가 무섭긴 무섭네요. 대한민국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8번째로 SLBM 기술을 획득한 나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이 중국발 영문 기사는 대한민국 해군이 198.. 2022. 7. 14.
[Janes] 중국산 전투함(LMS)을 싼 맛에 도입했던 말레이시아, 반 년 후 엄청난 규모의 결함들과 마주치다. 오늘 함께 살펴볼 해외 기사는 바로 2017년 처음으로 중국 조선사에서 만든 연안 전투함을 4척 도입하기로 했던 말레이시아 해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왕립 말레이시아 해군(RMN)은 2020년 1월 KD Keris급 1번함을 인도받았지만 불과 반 년 만에 이 중국산 전투함에서 엄청난 수의 결함들을 발견하고 이를 리스트로 작성하여 중국 계약업체들에게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결함이 한 두 가지였다면 무기 체계들이 가지고 있는 복잡 정밀성이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발견된 결함들이 너무 많아 리스트로 따로 작성해야 할 정도라고 하니 말레이시아 국내에서도 여론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기사 자체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군사 전문지 Jane..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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