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템페스트1 6세대 템페스트 개발에 합류하겠다는 사우디와 이를 저지하려는 일본: 되살아나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악몽? 1983년 유럽 국가들이 모여서 개발하기 시작한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우여곡절 끝에 2003년부터 유럽 각국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개발부터 실전 배치까지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죠.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속칭 ‘조별 과제’로 통하는 국가간 무기개발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의견 조정 과정을 필요로 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 입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KKMD를 통해 독일과 프랑스가 진행하고 있던 차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 FCAS(프랑스식으로는 SCAF)와 영국, 이탈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템페스트(Tempest) 그리고 일본의 F-3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 차세대 주력전차 MGCS에서 삐걱거리기 시작한 독일과 프랑스는 F.. 2023.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