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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6

[Defense News] 미 항모전단의 전투혁명! 니미츠급 핵추진항모 MQ-25 무인급유기 테스트에 성공하다: 두 배 이상 강해지는 함재기 공격력과 항모 방어력? 포스팅 제목만 보고서 미 항모전단 비행단(air wing)에 무인 급유기 하나 추가되었다고 무슨 전투혁명까지 들먹거리느냐? 오버가 심하다고 생각했을 분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통한 군사전문가들이 설명하는 배경 사정들을 좀 더 깊이 파고들어가 보면 그깟 『무인 급유기 하나』가 중국이 미 해군 항모전단을 대상으로 고심하여 만들어낸 반접근 지역거부(A2AD) 전략을 뿌리째 뒤흔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 해군력 증강속도에 비해 오히려 뒤쳐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던 미 해군이지만 이번 MQ-25 Stingray, 맹독성 노랑가오리의 해상 실험 성공으로 드디어 중국의 심장부를 겨누는 날카로운 독화살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12.. 2022. 7. 31.
당분간 보류된 한국형 항모 CVX와 더욱 복잡해진 함재기 경우의 수: F-35B VS KF-21 Navy? 2021년 11월 16일 국내언론 뉴스1은 “국회 국방위원회가 2022년도 국방예산안에 반영돼 있던 경항모 사업 착수예산 72억 원을 모두 삭감하고 자료조사 등을 위한 간접비용 5억 원만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뉴스1은 “오는 2033년까지 진행되는 경항모 사업엔 약 2조 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탑재 전투기 20여대에 대한 예산(약 3조원)은 별도다. 게다가 경항모 도입 이후에도 매년 500억 상당의 운용 유지비용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경항모 사업의 효용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군 일각에선 내년 3월 대통령선거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차기 정부에선 경항모 사업 추진 동력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 2022. 7. 28.
[Braking Defense] 해외 군사전문지가 전하는 F-35B의 능력과 희박한 중국 전자식 사출장치(EMALS)개발 가능성 《KF-21은 옳았다. F-16을 대체할 4.5세대 전투기를 찾고 있는 미(美)공군 관련 해외기사에 등장한 KF-21?》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니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1년 7월 1일 Braking Defense에 게재된 기사 내용 후반부 번역 내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J-35와 더불어 미국이 풀어야 할 방정식의 나머지 반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덩치가 미 해군보다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일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소속 국가의 정보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 중국 해군 전문가가 지적하고 있듯이 미중(美中) 해군력 사이에 커져가는 수적인 격차는 '최고의 세력 균형추' 미 해군 항공력이 건재하다는 현실.. 2022. 6. 17.
[Nikkei Asia] F-35B 탑재 한일 항모출현에 초조해진 중국, 스텔스 함재기 J-35를 만들겠다 선언! 중국은 왜 F-35B를 두려워하는 것일까? “바다를 제패하는 자, 세계를 제패한다!” 이 명언을 남긴 이는 19세기 미 해군과 전 유럽 해군 교리의 기초를 세웠고 그의 명쾌한 전쟁사 분석은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바로 미 해군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앨프레드 세이어 머핸(Alfred Thayer Mahan) 제독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아마 전쟁사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만한 인물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은 17세기에서부터 18세기까지 벌어졌던 7번의 전쟁과 30개의 전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로 집필된 책이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of Sea Power upon History)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의 분석은 “일찍이 제국을..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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