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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A7

[일본 반응]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함정, 아무도 모르는 T-7A의 완성시기: 韓國 FA-50의 전성시대? 올해 경전투기(LCA) 수주전을 통해 18대의 FA-50을 구매했던 말레이시아가 FA-50 추가구매 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최근 랑카위에서 개최된 국제방산전시회 LIMA 2023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는 5월 23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FA-50 도입 1차분 18대를 1조 2천억에 구매하는 내용의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는데요. 공신력 높은 해외 군사전문지 Janes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FA-50 2차분 18대를 추가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한국항공우주산업에게 정식으로 전달해왔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에 판매되는 FA-50의 숫자는 도합 36대로 수출 금액으로는 2조 4천억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KAI는 후속군수지원 사업을 .. 2023. 10. 28.
[Air force Magazine] 참신하지만 불안한 T-7A를 바라보는 美 언론의 상반된 시선: T-7은 과연 제2의 F-5가 될 수 있을까? (공허중량의 비밀) 1950년대 중반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은 N-156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경량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 N-156을 복좌식 훈련기로 파생시킨 버전이 N-156T였고 여기에 미 공군의 요구사항을 반영시켜 만들어낸 기체가 바로 오늘까지 미 공군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속 훈련기 T-38 탈론 입니다. 그리고 노스롭 그루먼은 N-156의 단좌형 개발도 계속 이어나갔는데요. 그 결과 탄생한 N-156F가 바로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미국의 2선급 동맹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들로 퍼져나간 F-5입니다. 단좌형이냐 복좌형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T-38과 F-5는 같은 베이스를 지닌 전투기였던 것이죠. 영국이 만든 아음속 고등훈련기 BAE Hawk 역시 다양한 공격기 및 경전투.. 2022. 10. 12.
전문가 관점! T-7A의 윙락(wing rock)결함을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F/A-18 E/F 슈퍼호넷과 비교) 지난 307화 『부품 부족 그리고 ‘윙락(Wing rock)’결함으로 개발 지연되고 있는 T-7A 레드호크가 남긴 교훈과 T-50, FA-50의 미래!』 편을 업로드 한 이후 제가 조언을 구했던 항공 전문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부족하게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을 지적한 뒤 조금 더 보충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항공역학(Aerodynamics) 분야에 대한 제반 지식이 부족한데다 이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자료들도 찾기 힘들다 보니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전문가가 생각하는 T-7A 레드호크의 윙락 결함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에 대해 보충하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4세대 전투기의 전형이라고 불리며 최첨단 공기역학 기술과 항전장비를 적용하여 과거 미국이 실전 배치한 어떤..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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