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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무기체계/최강 전폭기 F-15K와 멀티롤 KF-16

[Kevin’s 패치워크] 2시간 안에 북한을 제압하라! 한국판『충격과 공포(Shock & Awe)』작전계획 5015와 KF-16 개량사업

by KKMD Kevin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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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F-16V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KF-16이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에 근거한 작계 5105의 내용과 그에 따른 KF-16V 업그레이드에 관한 내용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꽤 흥미로운 내용이라 인터넷과 군사 전문지를 통해 정리한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예산과 자리를 두고 육해공군이 서로 경쟁하는 모습은 세계 어느 나라 군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병과가 다양해지고 병기의 운용에 첨단 기술이 적용되게 되면서 이런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죠.

 

사실 공군은 그야말로 현대기술이 낳은 총아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공군이 활약하면서 전쟁의 양상은 극적으로 변해버렸고 비행기를 통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점에 병력을 투입하는 공수부대, 포병이 공격할 수 없는 적진 깊숙한 곳까지 포격할 수 있는 전폭기, 이제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스텔스 전투기까지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진격의 공군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정도로 공군의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세계를 전장으로 삼는 미군에 있어 공군에 힘이 쏠리는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군 내에서도 공군과 육군(해병대 포함)은 예산과 자리를 두고 첨예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요. 2012년 대한민국에서도 작전계획(작계) 5015가 수립되면서 그 동안 육군에게 목소리를 죽이고 있던 공군이 드디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정찰자원과 공격자원의 상당 부분을 美 공군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우리 공군이 미 공군의 전격적인 지원을 받으려면 약 3일 정도를 기다려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작계 5015가 수립되기 전까지는 방어에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 북한의 공격이 시작되고 2~3일 동안 국군이 이를 방어하면 이후 한미 연합군이 공세를 취한다는 작전이었죠.

 

하지만 현대전에서 2~3일이라는 시간은 엄청나게 긴 시간입니다. 특히 휴전선과 가까운 서울 지역은 개전 초기에 북한의 장사정포와 각종 탄도 미사일에 의해 쑥대밭이 될 수도 있고 그 결과 대한민국 경제는 그야말로 파탄이 날 정도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전 후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어떻게든 북한의 장사정포와 탄도 미사일들을 무력화시키고 빠르게 전쟁을 끝내야 할 필요가 절실했습니다.

 

미군 또한 1991년 걸프 전과 2003년 이라크 전을 치르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소모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리를 확립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201010월에 열린 제42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작계 5015가 양국 국방장관의 합의로 제안되었고 2012년에 그 내용이 확립되었으며, 2015 6 한미연합군 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 합동참모 최윤희 대장이 서명하면서 작계 5015가 발효되게 됩니다

 

1991년의 걸프 전과 2003년 이라크 전쟁이 현대 전쟁사(戰爭史)에 있어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많은 해외 군사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라크는 강력한 독재자의 존재뿐만 아니라 지하 군사시설을 비롯한 곳곳에 무기 저장고를 숨겨 놓고 게릴라전을 대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북한과 많은 유사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상 제목에서 언급된 『충격과 공포(Shock & Awe)』작전도 이라크 전에서 미군이 실행했던 작전이며 이는 일종의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은 무엇이며 『충격과 공포(Shock & Awe)』작전은 또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공군이 KF-16 F-16V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상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요? 짧게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이란 군사작전을 실행할 때 목표물을 직접 타격하여 파괴하는 것보다는 목표물을 파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Effects)에 주안점을 두는 작전입니다.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목표물을 변경하거나 공격 수단을 바꾸는 것 역시 이러한 효과기반작전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2차 대전 이후 걸프 전쟁 직전까지만 해도 공군은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먼저 적의 레이더 기지나 활주로를 전투기로 파괴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적들도 두터운 대공 방어망을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결과적으로 공격하는 측도 상당한 손실을 각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효과기반작전 개념에 의하면 위험도가 높은 레이더 기지나 공군기지를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보다 위험도가 낮은 송전탑이나 변전소 등을 공격하여 전기공급을 끊어주는 것으로도 레이더 기지와 공군기지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공격하는 수단을 바꿔서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전투기가 아니라 요격이 불가능하고 아군의 피해가 없는 탄도 미사일이나 토마호크 같은 순항 미사일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미군은 2003년 이라크의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와해시키기 위해 전투기가 아닌 육군의 ATACMS 탄도 미사일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결국 전투기의 손실 없이 제공권 장악이라는 결과물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죠. 하지만 미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런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격과 공포(Shock & Awe)』작전까지 생각해내게 됩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는 美英 연합군은 이라크의 중요 군사시설 500여 곳을 미리 타격목표로 선정해놓고 공격 첫날에만 해상에서 총 320발의 토마호크를 발사함과 동시에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을 가함으로써 이라크 군을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상태에 빠트렸습니다. 전쟁 개시 후 이틀이 지나가기도 전에 美 공군은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인 AGM-86을 무려 100발 가까이 발사했으며 미 해군과 영국 해군도 해상에서 600발 가까운 토마호크를 이라크 중요 시설에 내리 꽂았습니다. 미군은 걸프 전과 이라크 전을 통해 전략적 공격목표를 사전에 선정하고 이를 육해공군의 전력을 모두 활용하여 동시 다발적으로 병렬 공격하고 개전 초기에 적을 무력화 시키는 전술을 고안해 낸 것입니다.

 

2012년경에 그 내용이 확립된 것으로 보이는 작계 5015에 따르면 한미 연합군은 한국판 『충격과 공포(Shock & Awe)』작전에 따라 사전에 선정된 북한의 중요 시설 700곳을 선제 타격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을 비롯한 군 수뇌부를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참수 작전도 작계 5015의 내용 중 하나죠. 문제는 700개나 되는 공격목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재빨리 무력화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선제타격 이후 반격을 어느 정도 허용하느냐에 따라 수도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육군과 공군이 서로 자기가 최고의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예산과 자리를 조금이라도 더 따오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9 4 19, 『신동아』가 입수하여 게재한 ‘공군 주도 전력증강’ 비판 문건이 있습니다. 육군이 작성한 문건이라고 하는데요. 그 내용 중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텔스 기능을 활용해 은밀 침투 및 공격할 수 있는 F-35는 킬 체인 운용 전력임에 틀림없으나 합동직격탄(JDAM) 2발을 투하하고 다시 기지로 복귀해 출격하는 작전 수행 체계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적의 반격을 허용하는 방안이다. 전투기는 1일 최대 4회 출격이 가능하며 항공기별 8발밖에 투하할 수 없으므로 북한 탄도미사일작전구역(BMOA)의 핵심표적을 동시/단시간 내 타격하는 것이 제한된다. 북핵의 위험성 고려 시 우리의 생존을 위해 개전 초 미사일 전력으로 200여 개의 이동발사대와 방공무기를 일거해 타격해 무력화하고, 감시·타격 가능한 공격무인기, 자폭무인기, 항공기를 이용해 잔여 세력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이 문건을 자세히 읽어보면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 개념에 기반한 한국판 『충격과 공포(Shock & Awe)』작전의 개념이 잘 드러나 있는데요. 육군은 이런 말도 또 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가 ‘좋은 차’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문제는 그것을 구매할 돈과 유지에 들어가는 유류비, 보험료, 각종 수리비 등의 부담이다. 우리나라 연간 국방비가 1000억 달러(114조 원) 정도 되면 폭격기, 전투기, 정찰기, 공중급유기 등을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으나 30조 원 남짓의 제한된 예산으로 60만 명의 대군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F-35의 비행시간당 유지비, 부품 가격 등도 세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중략~ F-35 1대당 가격은 1012억 원(8900만 달러) 수준이며 플랫폼 고려 시 1대당 1850억 원 이상의 고가다. 스텔스 장비 특성상 4~5년 단위로 도료를 교체하는 등 운영 유지비도 필요하다. 20년 수명 기준 1대당 2500억 원이 소요되는데 1년 기준으로는 1대당 125억 원이다.”

 

육군의 논리를 정리해 보면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을 펼치기 위해서는 엄청난 화력을 동시 다발적으로 퍼부어야 하는데 공군의 F-35A가 아무리 우수하다고 해도 JDAM 2발을 탑재한 40대만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공군은 F-35A20대 더 도입하자고 하는데 차라리 그 예산으로 감시 전력인 군단급 무인기와 지상작전사령부 무인기, 타격 전력인 천무-2, KTSSM-1, 2 등 지대지 전력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공군도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육군의 주장에 대해 공군은 바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며 육군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첫째. 육군의 무기체계는 목표물을 타격한 이후 명중여부와 폭격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공군의 무기체계는 이를 즉시 판별하는 폭격피해평가(BDA)를 수행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그 자리에서 재공격이 가능하다.

 

둘째. F-35A가 도입비와 유지비 등에서 고가인 점은 분명하지만 작계 5015의 핵심적 내용 중 하나인 참수 작전을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셋째. 사정거리의 한계상 육군의 무기는 주로 대북 작전에만 활용될 수 있지만 F-35A를 비롯한 F-15K, KF-16V 등은 북한을 넘어 미래에 발생할 지도 모르는 주변국으로부터의 위협에 대해 대공, 대함, 대지 임무를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귀중한 전력이라는 점 등을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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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계 5015 이후 육군과 경쟁관계에 서게 된 공군은 또한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중추를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KF-16 비행대의 작전능력을 공군이 주장하는 효과기반작전(Effects-Based Operation)에 걸맞게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KF-16에게 요구되고 있는 사항은

 

1. 지하에 숨겨져 있는 공격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지하관통 타격능력의 보유

2. 지상 목표물을 좀 더 정확하게 탐지, 추적할 수 있는 수단의 보유

3. 육군과 해군의 지대지(함대지) 공격자원으로 북한 대공 방어망과 공군 기지를 1차적으로 타격하더라도 폭격피해평가(BDA)가 불가능한 육군 및 해군 무기체계의 특성상 대공 방어망과 전투기가 잔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런 상황에서 북한 영공으로 침투해 들어가야 하는 KF-16 전투기가 북한의 Mig-29와 맞닥트리는 경우를 대비한 근접 공중전능력 강화의 필요성 정도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F-15K에는 타우러스 350K라는 걸출한 지하관통탄이 있지만 1.5톤이나 되는 무게를 지니고 있어 KF-16에는 장착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KF-16을 작계 5015에 따른 동시 다발적 병렬공격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하관통 타격능력의 보유가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공군은 소구경 정밀 유도탄(Small Diameter Bomb: SDB)GBU-39 운용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GBU-39 SDB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관통력에 있습니다. 250파운드의 무게를 지닌 이 폭탄은 그보다 8배나 무거운 2000파운드 무게의 Mk.84 폭탄 관통력의 2배인 1.2m 정도의 관통력을 자랑합니다. 본격적인 지하관통탄인 타우러스 350K가 지니고 있는 강화 콘크리트 6m를 뚫을 수 있는 관통력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북한군 갱도진지 파괴임무에 있어 육군의 지대지 무기인 KTSSM을 대체하기에는 충분한 위력을 지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게다가 한 발당 9억 원인 KTSSM에 비해 GBU-39 4천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에 불과합니다. F-16V 사양으로 개량된 KF-16V는 최대 16발의 GBU-39를 탑재할 수 있고 이는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16발의 KTSSM을 발사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만약 100발의 KTSSM을 발사하는 경우 900억이라는 비용이 들어가지만 KF-16V GBU-39의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 7대의 KF-16V를 투입하면 비용도 50억이 채 되지 않습니다. 7 KF-16V의 시간당 운용 유지비를 더해도 가성비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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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잊으면 안 되는 것은 공군 무기체계는 폭격피해평가(BDA)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뛰어난 성능을 지닌 지상표적 탐지 및 추적 센서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작계 5015의 내용이 확립되고 1년 후인 2013, 공군은 록히드마틴에게 KF-16을 위한 스나이퍼 타게팅 포드(ATP) 사업을 발주합니다. 스나이퍼 ATP 포드는 기존의 랜턴 포드보다 월등하게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기에 최대 15km의 고도에서도 표적탐지 및 무장운용이 가능하게 되었고 덕분에 KF-16은 북한의 대공포와 저고도 지대공 무기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상태에서 더욱 정확하게 지상 목표물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F-16의 진화는 여기에 멈추지 않습니다. F-16V 사양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AN/APG-83 AESA 레이더가 도입되는데요. 이제 KF-16V100km 이상의 거리에서 지상표적을 정밀하게 탐지함과 통시에 이를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는 ATR(Automatic Target Recognition)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KF-16V의 업그레이드 내용 중 신형 디지털 조종석과 임무 컴퓨터 도입 등도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작계 5015와 관련 지어 생각해 봤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AN/APG-83 AESA 레이더가 도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나이퍼 타게팅 포드와 AN/APG-83 AESA 레이더의 조합을 피해 빠져나갈 수 있는 북한의 지상 목표물은 거의 없을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작계 5015에 따라 육군과 해군의 도움을 받아 적의 대공 방어망을 1차적으로 와해시킨 후 북한 영공으로 침투해 들어가야 하는 KF-16V는 북한의 Mig-29와 예기치 않게 마주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F-16V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KF-16AIM-9X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적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조준이 가능한 F-16V 전용 헬멧장착시현장치인 JHMCS-II를 장착하게 됨으로써 근접 공중전 능력도 대폭 강화되게 됩니다.

 

원래 KF-16 F-16V 사양으로의 업그레이드 내용이 무엇이고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미군의 이라크 전쟁부터 한미연합사의 작계 5015까지 함께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무척 흥미롭게 살펴본 자료였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nocRjMBD6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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