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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4

[日 Diplomat 번역] 일본 차세대 전투기 F-3 ‘고질라’ 미국 대신 영국, 이탈리아를 선택하고 아시아 시장을 노리다: KF-21보다 경쟁력이 있을까? 2022년 12월 19일 연합뉴스는 일본이 2023 회계연도 방위비로 65조원을 책정하면서 현재 세계 9위였던 일본의 방위비 예산 순위가 세계 4위로 껑충 뛰어오르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일본 정부는 5년 뒤인 2027년부터 국내총생산 GDP 1% 이내 수준으로 책정했던 방위비를 2%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는데요. 그렇게 되면 90조원을 방위비로 책정한 일본은 1,100조원대의 미국, 290조원대의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방위비 지출 국가로 떠오르게 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일본 정부는 유사시 자위대의 반격 능력 보유를 명문화시켰습니다. 반격 능력의 보유와 세계 3위 수준의 방위비. 이제 “일본 평화헌법의 전수방위 원칙은 깨졌다”고 볼 수도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일본에 기반.. 2023. 7. 7.
[Defense News] 우리(日本)는 왜 (한국 같은) 방산강국이 되지 못했을까? 일본 정부의 뒤늦은 반성과 힘겨운 도전! 2021년 12월 30일 미국의 군사전문지 Defense News는 일본의 방위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사람을 찾아봤더니 야마구치 마리(Mari Yamaguchi)라는 이름의 일본계 연합통신(AP) 기자였고 일본 방산업계에 대한 나름 근거와 심도가 충분한 분석기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침체된 국내 방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기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 방위장비청(ATLA)을 신설하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6년 무려 70조가 넘는 규모의 소류급 잠수함 호주 수출 시도를 실패한 이후 레이더를 태국으로 수출하려 했던 시도 및 인도네시아로 소형 구축함을 수출하려는 시도 역시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에 반해 국경을 접하고.. 2022. 8. 1.
[National Interest ] 해외 언론이 보는 일본 5.5세대 전투기 F-3의 성능과 KF-21이 가야 할 길은? 일본이 만들려고 하는 6세대 전투기 F-3는 과연 세계의 주목을 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만드는 KF-21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2019 년 4월 13일 미국 국방 및 국제정책 전문 매체 National Interest 는 밀리터리 전문 매체 Jane's와 일본 국방부 관리 간에 있었던 2019년 2월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일본이 야심 차게 개발하고 있는 제6세대 전투기 F-3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4.5세대로 평가되고 있는 KF-21 블록 1을 개발 중입니다. 4.5세대 다음 전투기가 바로 5세대 전투기. F-35와 F-22로 대표되는 5세대 전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텔스 전투기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KF-21이 스텔스기인 .. 2022. 1. 28.
[Interesting engineering] 미영과 협력하여 차세대 전투기 F-3 ‘고질라’ 본격개발에 착수한 일본! 전투기 전문가와 분석해 본 F-3의 성능과 문제점은? 지난 2021년 8월 19일 미국의 기술 전문지 Interesting engineering.com은 일본이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 F-3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습니다. F-X라고도 불리는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에 대한 세부적 사항들이 일부 발표되면서 서구 메카 매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이죠. 아직 컨셉 단계에 불과하지만 F-22보다 더 거대한 덩치의 전투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F-3(F-X)에게 서구 매니아들은 ‘고질라’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먼저 강조해 두고 싶은 부분은 본 해외기사도 일본 F-3의 성능에 관한 이야기들은 아직 ‘컨셉’ 단계 수준이며 루머 수준인 것들도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전투기와 함께 살고 있다시피 한 전문가와 함께 분석한 F-3의 성능과 문제점들..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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