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해군7 중국 해상민병대를 잡아라! 대함 유도폭탄 퀵싱크(Quick Sink)의 등장과 새롭게 조명 받는 한국형 퀵싱크 KGGB! KKMD 489화 《신형 AESA 레이더+개량형 KGGB 조합으로 대함 전투기도 될 수 있는 멀티롤 FA-50 블록 20의 등장!》 를 통해 미국의 퀵싱크처럼 대한민국 KGGB를 대함 유도폭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짧게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500파운드 폭탄으로는 화력이 부족하다, 속도가 느리고 스텔스 기능도 없기 때문에 근접방어무기 CIWS 등으로도 충분히 요격될 가능성이 높아 실용성이 없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럴 듯한 지적들입니다. 그렇다면 미 공군과 미 해군은 이런 허점 많은 퀵싱크(Quick Sink)를 왜 추진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제해권을 장악한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이러한 제해권을 바탕으로 미국 .. 2023. 1. 3. [National Interest] 제3차 대만 해협 위기가 보여준 미(美) 항모전단의 위력! 절치부심한 중국이 항모전단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2022년 2월 19일, 경향신문은 『세계서 들끓는 반중 정서, 어떻게 시작됐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21년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세계 1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의 70%가 중국을 싫어한다고 답한 사실을 인용하며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중국을 분석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경향신문은 같은 날 『‘반중’ 넘어 소통으로 마주한다면』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통해 소수민족을 억압하고 패권주의적 행태를 보이는 중국 정부는 단호하게 비판하되, ‘중국 사람’과 ‘중국 정부’를 동일시하여 무조건적인 증오를 보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죠. 얼핏 보면 상반되어 보이는 두 기사의 중심에는 미국과 더불어 ‘G2’로 떠오른 중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고민이 놓여 있습니다. 미중 갈등은 단기간에 끝.. 2022. 9. 1. [National Interest] 美 항모 하나만 침몰시켜도 게임 끝이라는 중국: 美 정규항모의 놀라운 내구성과 중형항모 CVX 항모전단이 보여줄 위력 미 해군의 키티호크(Kitty Hawk)급 정규항모는 총 4척이 만들어졌습니다. 1960년대에 취역한 키티호크급 항모들은 원자력으로 추진되는 니미츠급 항모 직전에 등장한 재래식 항모로서 길이 약 330미터 폭 80미터 정도에 8만 5천 톤 정도의 만재 배수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CVX 설계안 중 중형항모로 제안되었던 것이 7만 톤 이상의 크기였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봤을 때 이와 가장 유사한 크기의 미 해군 정규항모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키티호크급 항모들은 모두 퇴역한 상태입니다. 1번함 키티호크와 2번함 컨스텔레이션은 모두 고철로 폐기처분 되었고 4번함 존 F. 케네디는 박물관으로 개장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3번함 USS 아메리카가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입.. 2022. 7. 1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