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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모2

[MIN News] 급성장하는 대한민국 해군력(CVX, SLBM)에 경탄과 우려를 표현한 중국언론의 경고: 한국 자만하지 마라? 가끔 국내 신문으로 중국 언론들이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왜곡을 통해 문화적 패권주의를 넓혀 나가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있었지만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중국발 영문기사를 직접 읽고 나서는 잠시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사 마무리 부분에 툭하면 '중화 문화를 표절'하고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적대감을 우리(중국)에게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군사발전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는 위협(?)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중국의 패권주의 전랑외교(戰狼外交)가 무섭긴 무섭네요. 대한민국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8번째로 SLBM 기술을 획득한 나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이 중국발 영문 기사는 대한민국 해군이 198.. 2022. 7. 14.
[Nikkei Asia] F-35B 탑재 한일 항모출현에 초조해진 중국, 스텔스 함재기 J-35를 만들겠다 선언! 중국은 왜 F-35B를 두려워하는 것일까? “바다를 제패하는 자, 세계를 제패한다!” 이 명언을 남긴 이는 19세기 미 해군과 전 유럽 해군 교리의 기초를 세웠고 그의 명쾌한 전쟁사 분석은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바로 미 해군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앨프레드 세이어 머핸(Alfred Thayer Mahan) 제독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아마 전쟁사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만한 인물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은 17세기에서부터 18세기까지 벌어졌던 7번의 전쟁과 30개의 전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로 집필된 책이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of Sea Power upon History)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의 분석은 “일찍이 제국을..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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