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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디펜스10

[ASPI] “방산 선진국 대한민국과의 동맹 구축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호주언론: 美中 신 냉전에 몸값 오르는 한국? (AS-21 레드백 관련) 호주의 군사전문지인 Defence connect.com이 2020년 8월 21일에 게재한 기사입니다. 주한 호주대사를 역임했던 빌 패터슨(Bill Paterson)은 현재 호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략정책연구소인 ASPI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주 내에서도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인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빌 패터슨이 최근 '호주와 한국간 방위관계 구축 필요성'(Australia and South Korea can and should have closer defence ties)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호주 군사전문지 Defence connect.com이 호주의 입장에서 이 보고서를 인용하며 분석해서 기사를 써 낸 것입니다. 먼저 기사 내용을 살펴본 후에 이야기를 이어나.. 2022. 2. 18.
[Defence Blog] 한화가 만든 최강의 독거미 Red Back, 대한민국육군 차세대 전투차량(NGCV)의 문을 열다! 2020년 7월 24일, 한화 디펜스는 차세대 장갑차 AS-21 Redback의 시제품 2대를 창원 공장에서 출고했습니다. 지난해 9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장갑차 도입 사업인 ‘Land 400 Phase 3’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된 레드백은 곧이어 호주 방위사업청과 450억 원 규모의 RMA (Risk Mitigation Activity)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 RMA 계약에 따라 시제품 3대를 호주로 보내 각종 테스트와 평가를 받은 후 최종 후보가 결정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여러 가지 언론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계실 내용일 것입니다. 유럽의 주요 군사 소식을 다루는 Defence Blog.com도 지난 2020년 7월 27일 한화 디펜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를 바탕으로 이.. 2022. 2. 15.
드론 걱정은 이제 그만! 가성비 끝판왕 대한민국의 차륜형 방공포와 방공자동화 시스템 C2A 지난 2014년 북한의 드론이 서울 한복판의 청와대와 주변 군사시설 등을 비밀리에 정찰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상용드론이 미국 백악관에 충돌한 사건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드론 자폭 테러 사건도 있었죠. 공격용 드론과 관련하여 최근 우리의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사건은 바로 2019년 9월 14일 새벽 4시,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담맘(Dammam) 인근의 아브카이크(Abqaiq) 탈황 석유시설과 쿠라이스(Khurais) 유전에서 발생했던 테러 사건이었습니다. 불과 몇 분 사이에 서로 다른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17차례의 폭발이 있었지만 그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다가 날이 밝은 이후에야 이란제 드론에 의해 발생한 테러였음을 알아챘죠. 당시.. 2022. 2. 9.
[National Interest] 최근 일본이 대량 도입하고 있는 16식 경전차 VS 대한민국 K-21 105! 2020년 5월 7일 미국의 국방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은 최근 700대 규모인 주력전차의 숫자를 반 이하인 300대로 줄이고 대신 시속 10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기동 전투차를 최대 300대 이상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6식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기동 전투차는 중량이 26톤에서 28톤 정도이고 전장 8.45미터, 전폭 2.98미터 전고 2.87미터 정도의 크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의 주력전차인 K1A1은 전장 9.71미터, 전폭 3.6미터, 전고 2.25미터 전투 중량이 54~55톤 정도로 일본의 기동 전투차량인 16식 보다 뛰어난 방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16식 기동 전투차는 경전차..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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