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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21 레드백을 테스트하고 깜짝 놀란 폴란드 반응: 대한민국 50년은 앞서있네! [Defence24 번역] 호주에서 독일의 KF41 링스(Lynx)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화 디펜스의 보병전투장갑차 AS-21 레드백이 지금 폴란드에서도 한창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을 듯 합니다. 폴란드는 FA-50 경전투기와 K2 주력전차, K9 자주포에 이어 K239 천무 다연장 로켓포를 도입하는 굵직굵직한 계약에 서명했는데요. 이어서 AS-21 레드백 도입까지 염두에 두고 폴란드 자모시치(Zamość) 지역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며 현지 테스트 팀 멤버들이 레드백에 대해 입을 모아 격찬했다는 사실이 폴란드 언론에 알려지면서 새로운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28일 폴란드의 유명 군사 전문지 Defence24는 AS-21 레드백 테스트 팀을 이끌고 있는 동.. 2023. 3. 25.
K2PL, K9, AS-21 레드백까지? 검증된 K-방산에 손 내미는 폴란드의 속사정: 고객님, KF-21도 있어요~ ※ 이 포스팅은 폴란드와의 방산계약이 완료되기 전인 2022년 6월에 작성된 것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이 만든 방산제품, K-디펜스를 향한 폴란드 정부의 구애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거북이보다도 느린 속도로 계약을 진행한다며 자국 밀덕들의 불만을 살 정도로 방산계약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K2 흑표의 폴란드 수출 파생형 K2PL에 대해서도 외신에서 보도가 나온 것이 몇 년 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랫동안 이렇다 할 결정을 내리지 않았죠. 하지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적으로 침공하면서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이 두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무너진다면 그 다음 목표는 누가 될 것인지를 명확하게 인지하.. 2023. 1. 12.
[호주 국방부] 호주 캔버라에 위용을 드러낸 5세대 장갑차 AS21 레드백! M3 자주도하장비 국산화와 함께 K-21도 AS-21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까? 호주 육군의 차기 보병전투장갑차(IFV) 획득사업인 Land 400 Phase 3 최종후보에 오른 한화 디펜스의 AS-21 Redback이 지난 2021년 3월 12일 드디어 호주 시민들 앞에 공개되었습니다. 호주 국방부는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외신들도 일제히 주요소식으로 다루기 시작했죠. 호주 국방부에 올라온 기사를 번역하면서 한화 디펜스가 만들어낸 레드백이 얼마나 대단한 물건인지를 새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길이 7.7미터, 폭 3.64미터, 높이 3.72미터의 거대한 덩치를 지니고 있으면서 모던하고 유려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AS-21 레드백을 본 호주 기자는 “마치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우주 탱크”를 보는 듯 하다는 감상을 표현합니다. 100% 디지털화 된 내부장치들과 포탑. 스텔스 성능을 .. 2022. 6. 6.
[Defence Blog] 한화가 만든 최강의 독거미 Red Back, 대한민국육군 차세대 전투차량(NGCV)의 문을 열다! 2020년 7월 24일, 한화 디펜스는 차세대 장갑차 AS-21 Redback의 시제품 2대를 창원 공장에서 출고했습니다. 지난해 9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장갑차 도입 사업인 ‘Land 400 Phase 3’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된 레드백은 곧이어 호주 방위사업청과 450억 원 규모의 RMA (Risk Mitigation Activity)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 RMA 계약에 따라 시제품 3대를 호주로 보내 각종 테스트와 평가를 받은 후 최종 후보가 결정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여러 가지 언론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계실 내용일 것입니다. 유럽의 주요 군사 소식을 다루는 Defence Blog.com도 지난 2020년 7월 27일 한화 디펜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를 바탕으로 이..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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