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F-3518 [Military embedded] 스텔스 전쟁! KF-21의 스텔스 성능 및 미(美), 중(中), 러(露) 주력 전투기의 레이더 단면적(RCS) 비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러시아,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주력 전투기 및 폭격기의 스텔스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척도인 레이더 단면적(Radar Cross Section: RCS)를 비교, 분석해 본 글인데요.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하나로 모아 놓고 있어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기 편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미국인의 입장에서 쓰여져 있는 글이다 보니 어느 정도 미국 중심적인 사고가 엿보이는 글이기도 하지만 현재 스텔스 전투기의 종주국이라 불리고 있는 미국이다 보니 러시아나 중국 입장에선 입이 삐쭉 나와도 어쩔 수 없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본문 내용 중에 큰 흐름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나 너무 어려운 공식 등은 배제하고 번역했다는 점을 미리 말씀 드.. 2022. 3. 28. [National Interest] 대한민국의 적들이여, 조심하라. F-35B는 대한민국을 항모강국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F-35B, 그 진정한 활용법은? ※ 기사 원문은 LPX-II는 CVX로, KF-X는 KF-21로 바꾸어 번역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미국의 국방 전문지 National Interest는 지난 2020년 10월 17일 기사를 통해 F-35B를 탑재하는 대한민국의 신형 항공모함 CVX가 동북아 군사력 지형판도를 다시 짜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만재 배수량 4만 톤에 불과한 항공모함으로 어떻게 중국과 일본을 견제할 수 있겠느냐는 불만 어린 시각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미국 국방 전문지 National Interest의 이러한 주장은 다소 의외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National Interest 기사도 대한민국의 신형 항모 CVX의 크기나 능력이 미 해군의 정규항모.. 2022. 2. 18. [Business Insider] 조기경보기+IRST+AESA 및 전자전기로 확립되고 있는 스텔스 교전교리! F-35의 미래는? 지난 포스팅 (https://kkmd.tistory.com/147) 에 이어 미국 펜타곤이 수립하고 있는 대 스텔스 전투기 교전교리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요. 잠깐 전투기의 스텔스 성능을 평가하는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MIN(Minimum Treatment) - RO(Reduced Observable) - LO(Low Observable) - VLO(Very Low Observable)의 단계로 분류가 되는데 레이더 반사면적을 의미하는 RCS가 0.01㎡ 이하인 LO(Low Observable)부터 스텔스기로 평가 됩니다. F-35가 바로 LO 단계에 속하고 KF-X는 RO 단계로 평가 받고 있지요. 『펜타곤은 이미 스텔스 전투기 사냥법을 알고 있다.』 편에서 전해드린 대로 미국 펜타곤은 적외선 탐지.. 2022. 2. 17. [War is Boring] 펜타곤은 이미 스텔스 전투기 사냥법을 알고 있다. (feat.미국이 F-35는 팔아도 F-22는 절대로 팔지 않는 이유)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과연 무적일까?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고 뛰어난 전자전 및 네트워크전 능력을 갖춘 F-35의 경우 2016년 모의 훈련에서 F-15E에게 8:0이라는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줬다는 해외 외신도 있을 정도이니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확실히 두려움과 선망의 대상이 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라지지 않는 의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렇게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하는 F-35를 미국은 무려 800대 가까이 해외로 수출하려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항공 선진국들이 4세대 전투기를 해외에 판매할 때도 자국에서 사용하는 기종보다 성능이 떨어지도록 다운그레이드 시킨 기종을 판매해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현대전에서.. 2022. 2. 1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