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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17

[National Interest] 중국 J-20 VS 대한민국 공군 F-35 (23만+알파 분의 398 그리고 KF-21) 대한민국과 일본이 도입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가 중국 입장에서 볼 때 가장 껄끄러울 수 있는 전투기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비록 F-35가 해결하지 못한 몇 가지 문제점들, 예를 들면 산소 공급기의 결함 가능성과 전체 가동률이 50%를 넘기 힘들다는 문제점들이 보고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35가 세계 최고의 전투기 중 하나라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중국의 J-20의 스펙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중국은 무서운 기세로 J-20을 양산해 내고 있지요. 성능은 약간 떨어지더라도 실전 배치되는 J-20의 수가 많아지면 골치 아픈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는 미국 내 군사 전문가들이 제법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 2022. 2. 2.
[National Interest] 중국은 스텔스 전투기 J-20을 보유하고 있지만 F-35를 따라잡긴 힘들 것이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외신으로 만나 볼 무기들은 바로 중국이 자랑스럽게 선보인 5세대 스텔스 J-20 전투기와 미국의 자존심 F-35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도입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가 중국 입장에서 볼 때 가장 껄끄러울 수 있는 전투기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비록 F-35가 해결하지 못한 몇 가지 문제점들, 예를 들면 산소 공급기의 결함 가능성과 전체 가동률이 50%를 넘기 힘들다는 문제점들이 보고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35가 세계 최고의 전투기 중 하나라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중국의 J-20의 스펙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중국은 무서운 기세로 J-20을 양산해 내고 있지요. 성능은.. 2022. 1. 29.
[Defense News] 매몰 비용의 오류에 빠진 미국 신형 4.5세대 전투기? 신의 한 수가 된 KF-21 보라매! (양날의 검 스텔스 제2부) 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 2021년 9월 7일 미국의 군사전문지 Defense News가 게재한 기사 “How many F-35s does the Air Force need? (미 공군은 얼마나 많은 F-35가 필요한가?)”의 중반부까지를 번역해 살펴 보았습니다. 미국의 방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틸 그룹(Teal group)의 저명한 항공우주분야 분석가인 리차드 아불라피아는 미 공군이 1,763대의 F-35A를 구매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것은 최근 10년 동안 미 국방 예산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위대한 소설작품”이었다고 비꼬았을 정도로 F-35A 도입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미국 국내에서도 팽배해 있는 상황입니다. 미 공군참모총장 Charles Q. Brown Jr. 장군은 2021년 2월 언.. 2021. 10. 1.
[Defense News] 양날의 검 스텔스! (1부) 천조국도 항복하게 만든 미친 유지비: 절반으로 줄어들지도 모르는 F-35A 도입수량? 미 공군이 운용 중인 전투기들의 수명 주기를 40년으로 잡고 도입비와 운용 유지비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전체 총비용을 계산해 봤을 때, 4.5세대 전투기의 경우 도입비 대 운용 유지비의 비율이 약 3대 7로 계산된 반면 5세대 전투기인 F-35의 경우 도입비 대 운용 유지비 비율이 대략 약 2대 8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는 비용인 도입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인 운용 유지비가 그만큼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비용 예상 보고서조차도 미국 내 자료들을 근거로 한 이야기일 뿐, 첨단 전투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나라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고 합니다. 수입 전투기의 경우 후속 정비는 더디고 비..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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