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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10

[National Interest ] 『4만 톤급 경항모』가 미래 주역이라는 미(美)해군 VS 적어도 『7만 톤급 중형항모』는 필요하다는 영국 해군 최근 들어 다시 대한민국의 경항모 보유에 관한 논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만재 배수량 4만 톤인 미국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과 비슷한 경항모로 갈 것인가? 아니면 만재 배수량 7만 톤의 영국 퀸 엘리자베스급 중형 항모로 갈 것인가? 에 대한 의견들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때 7만 톤급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지난 KKMD 182화에서 소개해 드린 대로 얼마 전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에 의해 정부 방침은 만재 배수량 4만 톤급 경항모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것으로 단독보도 되었습니다.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의 글 중에서 이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찾던 도중 2020년 1월 7일 미 국방외교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에서 게재한 기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영.. 2022. 2. 6.
[Kevin’s 패치워크] 한국형 항모 CVX와 더욱 복잡해진 함재기 경우의 수: F-35B VS KF-21 Navy (KF-21 Navy 유리해졌다?) 2021년 11월 16일 국내언론 뉴스1은 “국회 국방위원회가 2022년도 국방예산안에 반영돼 있던 경항모 사업 착수예산 72억 원을 모두 삭감하고 자료조사 등을 위한 간접비용 5억 원만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이 작성된 이후 예산 최종심사에서 경항모 사업에 다시 72억 원이 모두 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뉴스1은 “오는 2033년까지 진행되는 경항모 사업엔 약 2조 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탑재 전투기 20여대에 대한 예산(약 3조원)은 별도다. 게다가 경항모 도입 이후에도 매년 500억 상당의 운용 유지비용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경항모 사업의 효용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군 일각에선 내년 3월 대통령..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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