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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무기체계/해양통제의 주춧돌 CVX

[National Interest ] 『4만 톤급 경항모』가 미래 주역이라는 미(美)해군 VS 적어도 『7만 톤급 중형항모』는 필요하다는 영국 해군

by KKMD Kevin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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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다시 대한민국의 경항모 보유에 관한 논의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만재 배수량 4만 톤인 미국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과 비슷한 경항모로 갈 것인가? 아니면 만재 배수량 7만 톤의 영국 퀸 엘리자베스급 중형 항모로 갈 것인가? 에 대한 의견들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때 7만 톤급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지난 KKMD 182화에서 소개해 드린 대로 얼마 전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에 의해 정부 방침은 만재 배수량 4만 톤급 경항모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것으로 단독보도 되었습니다.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의 글 중에서 이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찾던 도중 2020 1 7일 미 국방외교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에서 게재한 기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영국 국방전문지 Defense Journal에 게재된 7만 톤급 중형 항모 퀸 엘리자베스급 옹호론과 미 해군이 최근 주장하고 있는 4만 톤급 경항모 대두론을 소개하며 비교하고 있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최근 시류로 봤을 때 많은 시사성을 보여주는 기사라는 생각이 들어 번역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기사 원문을 소개한 뒤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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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단거리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고정익 스텔스 전투기 F-35B 라이트닝 II를 대거 탑재한 9척의 강습상륙함을 본격적으로 실전 배치하기 시작했다. F-35B의 탑재는 본질적으로 만재 배수량 4만 톤급인 강습상륙함을 경항모로 변형시키는 결과를 가져 왔다. 10만 톤급 초대형 항공모함보다 건조비와 유지비가 저렴하고 보다 쉽게 건조할 수 있는 경항공모함들은 해상항공력을 강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많은 다른 나라의 해군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보일 수 있다. 

 

아메리카급 강습 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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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국 군사전문지 Defense Journal에 기고하고 있는 조지 앨리슨(George Allison)은 총 건조비 100억 달러, 한화 12조에 달하는 배수량 7만 톤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척의 건조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영국 왕립해군에게 있어 경항공모함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영국 왕립해군이 최근 2014년까지 만재 배수량 2만 2000 톤인 Invincible급 경항모를 운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기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영국 해군의 항모 운영경험은 대형항모가 경항모보다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앨리슨은 덧붙였다. 

 

예를 들어, 경항모 인빈서블(Invincible)급은 일반적으로 12대의 씨 해리어(Sea Harriers)들을 탑재하고 있었고 덕분에 인빈서블 급의 갑판은 늘 복잡하게 붐볐다. 흥미 위주의 기사를 주로 싣는 타블로이드(Tabloids) 신문들은 종종 신형 중형항모 퀸 엘리자베스급이 탑재할 수 있는 최대 F-35B의 숫자도 인빈서블급과 같은 12대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말도 안 되는 허튼 소리일 뿐이다. 대형항모와 비교해 볼 때, 항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탑재 가능한 함재기의 숫자가 줄어들고 자원 낭비도 커진다. 또한 항모의 크기가 작을수록 항모에 탑재된 함재기의 성능을 제한하기 마련이다.

 

배수량 7만 톤인 중형항모 퀸 엘리자베스급이 대체하게 될 3척의 배수량 2만 2천 톤 인빈서블급 항모는 F-35B보다 크기도 작고 성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씨 해리어(Sea Harrier)를 운용했다. 신형 항모에서 운용될 F-35B는 씨 해리어보다 더 크고 효과적인 함재기이다. F-35B는 씨 해리어보다 훨씬 더 많은 무장을 탑재할 수 있으며 더 빠르고 더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영국 해군 퀸 엘리자베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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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는 또한 더 예민하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전투기이기에 보수 및 정비에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현대적이고 큰 덩치를 지닌 F-35B를 인빈서블급에서 운용되었던 씨 해리어와 동일한 수만큼 운용하는 항모라면 필연적으로 그 크기가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 해군은 영국 군사전문지 Defense Journal 조지 앨리슨의 논리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USS Wasp)가 2019년 3월 인도-태평양 지역에 10대 이상의 F-35B를 탑재한 채 실전 배치되었다. 강습상륙함은 보통 6대 정도의 F-35B 또는 구형 AV-8B 해리어를 탑재하여 출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미 해병대가 시대에 뒤떨어진 AV-8B 해리어와 다른 제트 전투기들을 '제5세대' 스텔스 수직이착륙기 F-35B로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정책 입안자들은 4만 톤급 강습상륙함에서 '해리어(Harrier) 항모'라는 묵은 컨셉(Concept)을 털어버리고 '라이트닝(F-35B Lighting) 항모'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 브랜드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해군 전문가들은 여전히 해리어 항모와 라이트닝 항모를 구분하지 않고 단순하게 '경항모'라고 부르고 있다.

 

보통 40여 대의 타격 전투기(strike fighters)를 싣고 다니는 초대형 항공모함에 비해 F-35B 라이트닝 경항모는 16대에서 20대의 F-35B를 탑재하게 된다. F-35B 라이트닝 경항모는 하루에 40회의 출격 횟수(sorties)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 해병대는 추정하고 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수량 10만 톤을 자랑하는 최신형 핵 추진 정규항모 제너럴 포드급(Gerald R. Ford-class Aircraft Carrier)은 하루 160회의 출격 횟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https://youtu.be/fs4AdsPkkGs

미 해군 제너럴 포드급 (Gerald R. Ford -class) 핵추진 항모

 

 

"비록 강습상륙함이 항공모함을 완전하게 대체하기는 힘들겠지만,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항공모함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미 해병대 수뇌부는 밝혔다. "라이트닝 경항모는 해상기지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약 이런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라이트닝 경항모는 해군과 통합군에 상당한 수준의 전장 접근, 정보 수집 및 적 타격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리고 경항모는 미 해군의 함대 구조를 좀 더 생존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년 초, 중국과 러시아가 만들고 있는 대함 미사일에 의한 항공모함에 대한 위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우려한 미 해군은 정규항모인 USS 해리 트루먼을 예정된 시점보다 25년 더 빠른 시기인 2020년에 퇴역시킬 것을 제안했다. 미 해군은 초대형 항공모함의 숫자를 중기적으로는 10척, 장기적으로는 9척으로 줄여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포드급(Ford-class) 같은 최신형 정규항모를 건조하는 데는 약 130억 달러, 한화 14조 5천 억을 훌쩍 넘기는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다. 이에 비해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은 건조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단지 30억 달러, 한화 3조 6천 억 정도에 불과하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민간 연구기관이자 싱크탱크인 랜드(RAND)는 2017년 보고서에서 "강습상륙함을 기반으로 한 경항모는 미 해군이 현재 계획하고 있는 수보다 더 많은 수를 조달한다는 조건하에서 항모전단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저 위험 대체 수단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분석 결과 4만 톤급 경항모 2대와 정규항모 1대의 비율로 대체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일본 역시 두 척의 대형 공격함을 F-35B를 함재기로 사용하는 경항모로 개조하고 있는 중이며 대한민국 역시 이론적으로는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두 척의 대형 수송함을 똑같이 개조할 수 있다. 그러나 영국 함대는 앞으로도 계속 배수량 7만 톤급의 중형 항모를 고수해야만 한다고 앨리슨은 썼다.

(여기서 외신 기자의 감각이 살짝 어설퍼지는 것 같아 보충 설명을 하자면 경항모로 만들어지는 일본의 대형 공격함은 이즈모함과 카가함입니다. 만재 배수량 2만 7천 톤인 이즈모함과 카가함은 영국이 예전에 운용했던 경항모 인빈서블급 보다 약간 더 큰 정도이지만 미국이 말하는 ‘라이트닝 경항모’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체급입니다. 따라서 탑재시킬 수 있는 F-35B의 수도 14대 정도가 최대입니다. 배수량 4만 5천 톤인 아메리카급에는 최대 22대의 F-35B 탑재가 가능하다고 하죠. 외신 기자가 언급한 대한민국이 보유한 두 척의 대형수송함은 독도함과 마라도함인데요. 이 두 함은 만재 배수량이 1만 8천 8백 톤으로 크기뿐만 아니라 갑판의 내열처리나 내부 공간 등의 문제에서도 사실상 경항모로 개조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CVX를 언급하는 것이 더 좋았을 법합니다. 만재 배수량 4만 1천 5백 톤으로 F-35B를 최대 20대까지 탑재 가능할 것으로 알려진 CVX는 일본의 경항모보다 미국의 ‘라이트닝 경항모’에 훨씬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역주)

 

조지 앨리슨에 따르면 대형항모는 재보급을 자주 받을 필요가 없고 이런 장점은 항모 운영의 효율성과 취약성 모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항모는 보급을 받을 때 적의 공격에 가장 취약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모들은 보급을 받을 때면 일시적으로 주둔지를 떠나 보급지로 철수해야만 한다. 항모 전단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아까운 요소들 중 하나가 바로 주둔지와 보급지를 왕복하는데 쓸모 없이 소요된 시간들이라고 볼 수 있다. 항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보급지로 자주 돌아가야 하고 이는 더 큰 시간 손실과 더 큰 규모의 물류 체인을 요구하도록 만들게 된다.

 

작은 배라면 침몰하거나 전투 불능이 될 정도의 피해라도 덩치가 큰 함선이라면 무던하게 견뎌낼 가능성이 커진다.  전투 중 파손되는 부분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을수록 그 피해를 이겨내고 계속 싸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폭탄에서부터 순항 미사일, 어뢰에 이르기까지 항모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무기에 대해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은 비록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공모함은 아니지만 영국 해군이 건조할 수 있는 작고 저렴한 항모들 중 대형항모가 제공할 수 있는 이점들을 여전히 지니고 있는 유일한 항모일 가능성이 높다"고 앨리슨은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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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 1 7일 미 국방외교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에서 게재한 기사를 번역해 보았는데요. 기사의 분석을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영국 해군이 주장하는 중형항모의 장단점과 미 해군이 주장하는 경항모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항모의 핵심은 탑재 가능한 함재기의 성능과 숫자이다. 미 해군이 주창하는4만 톤급 라이트닝 경항모와 영국 해군이 지지하는 7만 톤급 중형항모의 경우 함재기는 모두 F-35B로 동일하지만 탑재 가능한 최대 숫자에서 22 36이라는 차이가 난다. (F-35B만 탑재한다는 조건하에서 비교한 수치임)

 

둘째. 건조비와 운영비의 차이. 이 기사에 따르면 포드급 정규항모의 경우 건조비는 14 5천 억이 넘고 퀸 엘리자베스급 중형항모의 경우 건조비는 6조원 수준, 라이트닝 경항모라고도 불리는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은 3 6천 억 정도가 들어간다. 각 항모 사이에 운영비도 상당한 차이가 날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셋째. 생존성의 문제. 미 해군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의 대함 미사일의 존재를 언급하며 훨씬 더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4만 톤급 경항모를 많이 도입하여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반면 영국 해군은 항모의 덩치가 클수록 쉽게 격침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넷째. 수행할 수 있는 임무의 다양성에 대한 문제. 4만 톤급 라이트닝 경항모는 원래 해상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항모 역할 이외에 상륙작전에 필요한 전장 접근, 정보 수집 및 적 타격 능력도 제공할 수 있다.

 

다섯째. 상대적으로 재보급을 자주 실시해야 하는 경항모와 달리 중형항모는 재보급 횟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시간낭비와 물류체인 확대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재보급 능력은 전투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잠깐 논점을 빗나간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항모 관련 기사와 자료들을 읽다 보면 미국이란 나라의 무시무시한 해군력에 저절로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미 해병대가 속해 있는 미 해군의 공군전력이 세계 2~3위를 다투는 정도이니 이건 뭐 말 다했다는 소리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세계 공군전력 1위는 당연히 미 공군이고요.

 

제가 자주국방을 자주 언급하기는 합니다만 개인적 의견으로 합리적인 자주국방은 미국과 척을 지지 않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굴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미움을 받을 필요도 없을 테니까요. 미국도 의지할 수 있고 미국도 필요로 하는 능력을 지닌 대한민국의 국방이라면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사를 읽고 나니 둘 중 하나를 정해야만 한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4만 톤급 라이트닝 경항모와 7만 톤급 중형항모 둘 다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의 장기적인 계획은 2030년 이후 동해, 남해, 서해에 각각 배치할 3개의 기동함대를 구성하는 것이고 그런 전제하라면 기함 역할을 해야 할 항모가 언젠가 3척은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만재 배수량 1 8 8백 톤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은 성능이나 건조 목적상 앞으로도 계속 기동함대 기함으로 남아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에게 건조비만 14 5천 억이나 들어가는 초대형 항모를 도입할 필요도 능력도 없으니 결국 선택지는 라이트닝 경항모냐 아니면 중형항모냐 두 가지만 남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적 능력이나 조선사들의 건조 능력을 봤을 때 7만 톤급 항모를 만드는 것 자체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고 안승범 기자가 『오~ 밀리터리』 채널에서 언급했듯이 정부 또한 7만 톤급 중형항모 건조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했음에 틀림없다는 추측까지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만 톤급 경항모를 선택한다면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 이유가 7만 톤급 항모건조를 바로 시도한다면 군비 경쟁을 촉진시킨다는 주변국 일본과 중국의 비난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외교적 마찰을 최소화 시키면서도 실질적인 억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4만 톤급부터 시작하고 장기적으로는 이 4만 톤급 경항모를 통해 항모전단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익힌 다음 주변국들의 반응을 봐서 나머지 2척의 기함 중 하나라도 7만 톤급으로 가기 위한 수순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해외 기사들을 읽어보고 여러 가지 정황들을 종합해서 생각해 본 제 개인적인 『뇌피셜』일 뿐이지만 아직 4만 톤급 경항모 계획도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며 그렇지 않아도 점점 험악해지고 있는 한일(韓日) 관계와 미중(美中) 관계를 생각해 보면 마지막 순간에 극적으로 다른 결론이 도출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지 않나? 라는 분석도 해보게 됩니다.

 

 

외신링크   https://nationalinterest.org/blog/buzz/there-such-thing-light-aircraft-carrier-111711

 

Is There Such a Thing As a "Light" Aircraft Carrier?

The U.S. Navy thinks they might be the future.

nationalinterest.org

 

 

이 포스팅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PNOPsodG5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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