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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3

[Defense News] NGAD의 등장과 함께 역사로 사라지게 될 F-22랩터와 2030년대 예상되는 한국공군 전술기 라인업은? 2021년 5월 14일 미국의 주요 군사 전문지 Defense News는 차세대 공중우세기(NGAD)가 2030년대에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 공군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7종류의 전투기들도 자연스레 4종류로 정리될 것이라고 전략통합 및 소요부서 참모부장 클린턴 하이노트(Clinton Hinote) 중장의 말을 인용하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4종류로 정리될 미국의 전투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 했는데요.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의 발언에 따르면 차세대 공중우세기(NGAD), 록히드 마틴의 F-35, 보잉의 F-15EX 그리고 록히드 마틴의 F-16 등이 바로 그 전투기들입니다. F-22랩터가 여기에서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1990년대에 개발되.. 2022. 7. 1.
[National Interest] 한중(韓中) 단발엔진 주력 전투기 대결! 최신사양 KF-16V와 중국의 야심작 J-10C 미 공군은 효율적인 제공권 장악을 위해 High Low mix 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1년치 방위비가 1,000조에 가까워 ‘천조국’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미국이지만 그런 미국 역시 돈의 압박에서 자유롭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고성능 무기 체계와 저성능 무기체계를 결합하여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미 공군은 F-15를 High 개념으로 F-16을 Low 개념으로 만들어 배치시켰습니다. 지금은 F-22가 High를, F-35가 Low를 담당하고 있죠. 대한민국 공군도 F-15K를 59대, KF-16 및 F-16 PBU를 167대 보유하며 High Low mix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KF-16 133대는 KF-16V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중국 공군의 경우 Hi.. 2022. 2. 20.
[Popular Mechanics] 미(美) 공군이 F-16을 무인드론으로 만든 이유 2019년 11월 19일,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국방 전문매체인 Popular mechanics는 F-16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습니다. 미 공군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를 전면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하면서 F-35로 대체된 F-16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1980년대 미 공군에 도입된 F-16은 40년 가까이 운용이 되어왔고 자연스럽게 그 중 일부는 수명이 다해가고 있죠. 하지만 미 공군은 이런 오래된 F-16을 그냥 고철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활용법을 연구하여 찾아 냈습니다. 바로 F-16을 무인화하여 드론으로 만드는 것인데요. 정식 명칭은 QF-16입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도 이륙 및 착륙이 자유롭고 복잡한 공중 기동도 가능하다고 ..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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