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7일 미국의 국방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은 최근 700대 규모인 주력전차의 숫자를 반 이하인 300대로 줄이고 대신 시속 10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기동 전투차를 최대 300대 이상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6식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기동 전투차는 중량이 26톤에서 28톤 정도이고 전장 8.45미터, 전폭 2.98미터 전고 2.87미터 정도의 크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의 주력전차인 K1A1은 전장 9.71미터, 전폭 3.6미터, 전고 2.25미터 전투 중량이 54~55톤 정도로 일본의 기동 전투차량인 16식 보다 뛰어난 방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16식 기동 전투차는 경전차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경전차에 주로 쓰이는 105mm 저압포가 아닌 강력한 주퇴복좌장치를 장착한 고압 저반동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05mm 저압포의 경우 강력한 대전차 공격력을 지닌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를 사용할 수가 없지만 105mm 저반동포를 사용하게 되면 이런 단점은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같은 105mm를 사용하는 일본의 주력전차 74식 전차와 탄약을 공유할 수 있어 74식과 동등한 정도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죠.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기사 번역이 끝난 이후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다가 16식 기동 전투차에는 일본의 최신 주력전차인 10식 전차에 적용된 사격통제장치와 각종 센서들이 장착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사격이 가능하며 종합적인 공격력 측면에서는 노후화된 3세대 주력전차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바퀴가 달린 차륜형이다 보니 최고 속도는 시속 100km까지 나온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16식 기동 전투차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여러 가지 단점들도 존재합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경전차라고 해도 바퀴가 달려 있는 차륜형이기 때문에 도로가 아닌 지형에서 기동성이 현격하게 떨어지고 방호력도 주력전차보다는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의 무기체계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문제점인 가성비가 극도로 좋지 않다는 사실도 중요하죠. 여기서 가장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은 그렇다면 일본은 왜 기존의 주력전차를 반으로 줄이고 대신 기동 전투차를 최대 300대나 도입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K-21 보병 장갑차를 경전차로 개조한 K-21 105와 어떻게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
먼저 미국 군사 전문지 National Interest의 기사를 살펴 본 뒤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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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육상 자위대(JGSDF)가 사용할 16식 기동 전투차 시스템(MCS)를 추가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21세기형 차륜형 장갑차는 보다 더 강력하지만 그만큼 더 비싼 90식, 10식 주력전차를 대신해 일본 열도 전역에 널리 배치되어 왔다. 이 구축 장갑차(tank destroyer)들은 수송기에 의한 공수 작전에 적합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유사시 일본 열도 전역에 신속하게 배치될 수도 있다.
(차륜형 장갑차란 무한궤도가 아닌 바퀴로 움직이는 장갑차를 뜻합니다. 바퀴로 움직이는 만큼 도로에서 시속 100 km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을 정도로 기동성이 뛰어나지만 도로가 아닌 야지에서의 주행성은 무한궤도보다 극히 떨어집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K-21 105 경전차의 경우 무한궤도로 움직이며 도로에서의 최고 속도는 시속 70km, 야지에서의 최고 속도는 시속 40km 정도입니다. 구축 장갑차에서 구축이란 무엇을 만든다는 의미의 '構築'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쫓아낸다는 '驅逐'을 의미합니다. 즉, 구축 장갑차(tank destroyer)는 일종의 대전차 장갑차를 의미하는 것이죠. 사실 구축함의 ‘구축’도 이렇게 다른 함선을 쫓아내는 전투함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역주)
Defence-Blog는 일본 정부가 지난 3월 말 발간한 『2020년 일본 방위사업 및 예산』 계획에 따라 22억 달러를 들여 16식 기동 전투차 33대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의 방위산업기술 연구소(Techn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가 설계한 이 4인승 전투 장갑차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카트(Rooikat), 이탈리아 B1 첸타우로(Centauro) 같은 유사한 성능을 지닌 차륜형 장갑차를 기반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생산하고 있다. 4명의 탑승원에는 전차장, 장전수와 사수 그리고 운전수가 포함된다. 이들 중 전차장과 장전수 그리고 사수는 회전 포탑 안에 탑승하고 운전수는 차량 우측 전방 첫 번째와 두 번째 바퀴 사이 공간에 탑승하게 된다.
2013년 처음 공개된 16식 기동 전투차는 대형 주력전차(MBT)와는 달리 영토방위 및 전술 정찰을 목적으로 하는 경중형 전투 차량으로 설계되었다. 16식 기동 전투차는 보병 부대에 직접적인 화력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의 장갑차와 교전하여 제압하는 임무도 가능하다. 주력전차(MBT)를 보완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으며 적의 진지와 야전 축성 공략도 가능하다.
일본은 지금까지 장갑차와 전차에 관한 한 탄탄하다고 여겨질 만한 실적을 거의 거두지 못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의 탱크는 우수한 연합군 탱크들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패배하며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무게가 8톤에 불과했던 일본의 95식 경전차는 미국의 M4A2 셔먼 전차에 전혀 상대가 되질 못했다.
20세기 동안 지속되었던 미소 냉전 시대 내내 일본이 인지할 수 있었던 주된 위협은 바로 소련으로부터의 침략이었다. 하지만 미소 냉전이 끝난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일본은 이제 소련이 아닌 중국으로부터의 침략에 직면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더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센카쿠 열도뿐만 아니라 류큐 제도에 대해서도 중국이 역사적으로 중국 영토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위협의 농도는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일본은 상대적으로 국토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국토의 상당 부분이 6,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분쟁 상황에서 장갑차를 최전선에 투입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점에서 군 수송기로 공수가 가능한 16식 기동 전투차가 일본에게 있어 더 민첩하고 기동성이 있는 전차 대용 수단이 될 수 있다. 바퀴가 달린 차륜형 화력지원 차량인 16식 기동 전투차는 주력 전차(MBT)보다 생산 및 유지비가 저렴하고 포장된 도로에서 주행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16식 기동 전투차는 영국 로열 오드넌스 L7의 라이선스를 받아 일본 제철소(JSW)가 생산하고 있는 105mm 강선포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표준 105mm 포탄과 호환된다. 그러나 16식 기동 전투차는 회전 포탑 내부의 균형 문제 때문에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하지 않고 있고 포탄을 수동으로 적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자동 장전장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16식 기동 전투차의 개발비와 생산비가 크게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기사에서 16식 기동 전투차의 개발비와 생산비가 크게 절감되었다는 표현이 나왔습니다만 위키피디아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살펴보면 대당 유닛 코스트가 7억엔 한화 77억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의 3세대 주력전차 K1A1의 초기 생산 가격은 47억 정도였습니다. 기동 장갑차가 3세대 주력전차인 K1A1보다 30억 이상 비싸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군사 전문가와 밀리터리 매니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혹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일본의 16식 기동 전투차는 30년 이상 배치되어 노후화된 74식을 교체하기 위해 계획된 무기체계입니다. 대한민국으로 따지자면 M48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74식 전차인데 이런 74식 전차를 교체하기 위해 대당 80억에 가까운 비용을 들였다는 점에서 16식 기동 전투차는 동급 장갑차들 중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내에서 오히려 비난을 받고 있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이 기사가 알려주고 있는 대로 만약 자동 장전장치를 제외하지 않았다면 개발비와 생산비가 절감되지 않았을 테고 가격은 더 올라갈 수도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참고로 일본의 16식과 같은 컨셉으로 개발된 차륜형 장갑차들 중 자동 장전장치까지 갖춘 미국의 스트라이커 MGS의 대당 비용은 약 50억 원 수준입니다. 역주)
16식 기동 전투차의 부 무장은 7.62mm(30구경) 동축 기관총과 회전포탑 우측 후면 부에 있는 장전수 출입구에 장착된 브라우닝 M2HB 50구경 기관총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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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5월 7일 미국의 국방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가 게재했던 기사 내용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제외한 서방 국가들 중 가장 강력한 전차부대와 포병 부대를 보유한 나라들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과 일본은 미국의 중요 군사동맹국으로써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른 전력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보면 National Interest 기사가 지적했듯이 미소 냉전이 끝나고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위협 대상으로 떠오른 나라가 바로 중국과 북한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본의 경우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마찰 때문에 공격력과 방어력은 뛰어나지만 공수가 불가능하고 무거운 중전차보다는 수송기를 통한 공수가 가능하고 시속 100km의 속도를 낼 수 있어 신속하게 배치가 가능한 기동 전투차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죠.
사실 일본의 최신형 주력 전차라고 할 수 있는 10식 전차의 경우에도 무게가 40톤 대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의 K1A1 전차의 전투 중량이 50톤 초반, K-2 흑표의 중량이 56톤 가까이 나간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일본 10식 주력전차의 무게가 정말 가볍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사실 전차의 방어력은 무게에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사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무게가 8톤에 불과했던 일본의 95식 경전차는 미국의 M4A2 셔먼 전차에 전혀 상대가 되질 못했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육상 자위대는 일본 재무성으로부터 저강도 분쟁 및 신속투입을 위한 105mm 저반동포 장착 차륜형 16식 기동 전투차와 10식 전차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육상 자위대는 결국 10식 전차의 도입 숫자를 줄이고 대신 16식 기동 전투차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게 됩니다.
16식 기동 전투차의 공격력에 대해서 기사 내용이 상세하게 다루고 있지를 않아서 따로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기동 장갑차로써는 꽤나 준수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16식 기동 전투차를 경전차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경전차는 보통 포신에 무리가 덜 가는 저압포를 사용합니다. 저압포란 장약을 적게 넣어 장약실과 포신에 압력을 줄인 화포를 뜻하며 경전차에 고압포를 사용하는 경우 심하면 차체가 뒤집어 지거나 포신 자체가 뜯겨져 나갈 위험도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경전차의 저압포에 사용될 수 있는 포탄들의 종류도 제한을 받습니다.
각종 고폭탄, 대전차 고폭탄, 포발사 미사일 등 화학 에너지를 통해 전차의 방어력을 뚫는 화학탄은 저압포로도 발사가 가능하지만 3세대 주력 전차들부터는 복합장갑, 반응장갑, 슬랫아머 등이 장착되어 있어 화학탄에 대한 방호력이 크게 향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차의 보호장갑을 뚫어내는 물리탄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날개안정분리철갑탄 약칭 ‘날탄’입니다. 문제는 저압포로는 이런 물리탄을 발사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압으로 발사시켜야 강력한 운동 에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대부분 저압포를 장착하고 있는 경전차들은 화력에 약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16식의 경우 경전차로 분류가 가능한 차륜형 장갑차임에도 불구하고 저압포가 아닌 고압포인 저반동포를 쓰는데요. 저반동포란 운동 에너지를 이용하는 물리탄을 발사하는 것이 가능한 경전차포를 뜻합니다. 물론 저압포라고 해서 무조건 물리탄을 발사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발사 시 충격과 반동 때문에 포가 파괴되거나 포의 수명을 크게 단축시키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하지만 저반동포는 이런 포 발사시의 충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주퇴복좌기를 장착하여 경전차포이면서도 강력한 운동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대전차용 물리탄인 ‘날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입니다. 기존 주력 전차들의 물리탄을 그대로 호환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따라서 16식 기동 전투차는 대전차 공격이 가능한 경전차입니다.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화가 개발한 경전차 K-21 105와 잠깐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21 105도 16식과 마찬가지로 물리탄 발사가 가능한 저반동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6식과는 달리 이동 중 사격이 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 다른 말로 표현하면 16식이 그만큼 우수한 주퇴복좌기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는 뜻이 됩니다. 실제로 포 발사시의 모습을 보면 K-21 105의 차체가 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K-21 105는 무한궤도를 차용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지형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K-21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방호력에서도 16식보다 뛰어납니다. 사격통제장치 및 전자 장비는 일본 육상자위대의 16식 기동 전투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3세대 이상 전차에 필적할 만큼 뛰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K-21 105 경전차와 일본 육상자위대의 16식 기동 전투차의 가장 눈에 뜨이는 비교점은 아마도 ‘가격’에 있을 것 같습니다. 성능상으로 봤을 때 큰 차이가 없는 두 경전차이지만 가격에는 무려 30억 가까운 차이점이 있습니다. K-21 105의 가격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K-21 보병장갑차의 가격이 32억 정도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40억은 넘을 것이고 50억은 안 되는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일본 육상자위대의 16식 기동 전투차는 77억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있죠.
위에서도 설명 드렸지만 우리나라 3세대 주력전차인 K1A1의 초기 생산가격이 47억입니다. 그렇다면 K-21 105 경전차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해질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우리 육군이 K-21 105 도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 중에는 사실 이런 가격상의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존재하는데요. 현재 K1A1의 생산라인은 닫혀 있는 상태이고 만약 K1A1의 생산라인을 재가동시켜 뽑아낸다면 그 가격은 70억대가 될 것이라는데 그 근거가 있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우리 육군이 1950년대에 생산된 1세대 전차 M48 시리즈를 거의 900대 가까이 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만간 900대에 가까운 전차들을 도태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전력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에 대한 논의에서 거론되고 있는 방안들이 바로 K-21 105 경전차 도입과 K1A1 전차의 생산라인 재개 등입니다. 물론 K-2 흑표의 생산 숫자를 늘리는 방안도 있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비용이겠죠. 이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제 145화 『대한민국 전차, 세대교체 실패? 3분의 1로 줄어든 K-2 흑표 양산 숫자: 대응방안은?』 편에서 다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최근 일본이 대량으로 도입하고 있는 차륜형 기동 전투차 16식에 대한 해외 기사와 그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전차 K-21 105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외신링크 https://nationalinterest.org/blog/buzz/meet-type-16-why-japan-buying-more-these-deadly-tanks-151551
이 포스팅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Wfl1gNCHK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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