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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16

[National Interest] 스텔스 전투기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이 실현되었다는 해외언론! KF-21은 스텔스도 아닌 4.5세대라며 비난하는 국내언론? 2020년 9월 5일 미국의 국방 및 국제외교 전문지인 National Interest는 “KF-21: South Korea's Stealth Fighter Dreams Are Coming True. (KF-21: 스텔스 전투기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에 반해 한 국내 언론사는 미국의 군사전문지 Defense one.com의 6세대 제공전투기(NGAD) 기사를 인용하며 미국은 6세대 전투기를 만드는데 한국은 스텔스도 아닌 4.5세대 KF-21 시제기를 자랑하는데 여념이 없다며 대한민국 공군은 6세대가 뭔지도 모른다고 일갈(?)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습니다. KF-21 체계개발이 끝나고 시제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양산 계획까지 잡혀져 있어 찬성, 반대를 하는.. 2022. 4. 6.
[Defense News] 기술기반이 부족한 나라의 전투기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나라, 터키! 지난 2020년 6월 26일 미국의 유명 군사전문지 Defense News.com은 여러 국산 무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는 터키에 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K-2 블랙팬서에서 기술을 도입한 알타이(Altay) 전차 및 K-9 썬더의 기술을 이전 받은 푸르트나(Fırtına) 자주포를 비롯해 미국 시콜스키사(Sikorsky Aircraft)의 전폭적인 기술협력 아래 만들어 낸 다목적 수송헬기 T-625 그리고 우리나라 KF-21을 연상하게 하는 TF-X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산 무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던 터키이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기술 기반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인터넷의 여러 자료들을 살피다 보면 터키와 대한민국을 함께 싸잡아서 .. 2022. 3. 28.
[Business Insider] 조기경보기+IRST+AESA 및 전자전기로 확립되고 있는 스텔스 교전교리! F-35의 미래는? 지난 포스팅 (https://kkmd.tistory.com/147) 에 이어 미국 펜타곤이 수립하고 있는 대 스텔스 전투기 교전교리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데요. 잠깐 전투기의 스텔스 성능을 평가하는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MIN(Minimum Treatment) - RO(Reduced Observable) - LO(Low Observable) - VLO(Very Low Observable)의 단계로 분류가 되는데 레이더 반사면적을 의미하는 RCS가 0.01㎡ 이하인 LO(Low Observable)부터 스텔스기로 평가 됩니다. F-35가 바로 LO 단계에 속하고 KF-X는 RO 단계로 평가 받고 있지요. 『펜타곤은 이미 스텔스 전투기 사냥법을 알고 있다.』 편에서 전해드린 대로 미국 펜타곤은 적외선 탐지.. 2022. 2. 17.
[War is Boring] 펜타곤은 이미 스텔스 전투기 사냥법을 알고 있다. (feat.미국이 F-35는 팔아도 F-22는 절대로 팔지 않는 이유)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과연 무적일까?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고 뛰어난 전자전 및 네트워크전 능력을 갖춘 F-35의 경우 2016년 모의 훈련에서 F-15E에게 8:0이라는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줬다는 해외 외신도 있을 정도이니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확실히 두려움과 선망의 대상이 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라지지 않는 의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렇게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하는 F-35를 미국은 무려 800대 가까이 해외로 수출하려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항공 선진국들이 4세대 전투기를 해외에 판매할 때도 자국에서 사용하는 기종보다 성능이 떨어지도록 다운그레이드 시킨 기종을 판매해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현대전에서..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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