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스텔스16

[National interest] 스텔스 대결! 미국 F-22 Raptor 대 러시아 Su-57 PAK FA: 누가 이길까? 오늘 함께 만나볼 해외 기사는 바로 미국이 만든 전투기의 제왕 F-22 랩터와 도전자로 등장한 러시아의 Su-57 PAK FA가 승부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를 분석한 미 국방 전문매체 National Interest의 기사입니다. 사실 2005년에 이미 실전 배치되어 14년 넘게 실전 운용되어 오고 있는 F-22와 이제 겨우 실전 배치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Su-57을 비교하는 것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4년이라는 세월 동안 또 많은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을 테니까요. 하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미국의 F-22는 시대를 앞서간 전투기라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미 공군 중령인 마이크 도저 샤우어는 F-22를 두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2022. 2. 16.
[War Zone] 미 공군 F-15, IRST로 장거리 요격 성공! 스텔스도 전자전도 소용없는 새로운 패러다임: KF-21에게 주어질 기회는? 2021년 8월 10일 미국의 군사 전문지 War Zone은 지난 2021년 8월 5일, 미 공군 소속 제85 시험평가전대가 F-15C 이글에 장착된 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비 (IRST) 리전(Legion) 포드에서 확보한 정보만으로 AIM-120 암람을 발사하여 QF-16 표적기를 성공적으로 격추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비 IRST로 표적을 탐지하는 경우 적기의 대략적인 위치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정확한 위치와 거리를 측정할 수는 없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 공군은 동일한 Legion Pod를 장착한 F-15C 2대를 이용하여 삼각측정 방식으로 적기의 위치와 거리를 측정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확보된 유도정보를 역시 F-15C에 장착된 APG-63v3 AESA 레.. 2021. 9. 16.
KF-21 시제기, 특수도료 적용으로 스텔스 성능 갖춘다! (KAI 전문가가 분석한 Su-75 체크메이트) 2021년 8월 13일, 국내 언론 동아일보는 『‘KF-21 보라매’에 ‘스텔스 페인트’ 입힌다』 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실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 기사이기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는 동시에 KAI 관계자가 분석해 본 러시아 수호이(Sukhoi)가 제작하겠다고 선언한 Su-75 체크메이트의 예상 성능에 관한 분석도 함께 전달해 드리는 방향으로 영상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먼저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스텔스 성능을 보유한 기체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국내 업체에 의해 스텔스 도료 개발이 완료됐고 실제 그 성능이 입증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KF-21을 양산하기 전에 시제기에 이를 적용해 각종 테스트를 실시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 소개되고 있는 스텔스 도료가 KKMD.. 2021. 8. 16.
Stealth vs. Electronic Attack ! 보이지 않는 창, 스텔스기 vs 보여도 막을 수 없는 창, 전자전 공격기? 오늘은 보이지 않는 창 록히드 마틴의 F-22, F-35 스텔스 전투기와 보이지만 막을 수 없는 창, 보잉의 EA-18G Growler 전자전 공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기사의 출처는 미 해사협회 United States Naval Institute 뉴스에서 발간한 내용입니다. 기사를 읽기에 앞서서 미리 알고 계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Ⅱ는 록히드 마틴이 만든 전투기입니다. 반면 전자전 전투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EA-18G Growler는 보잉이 만든 전투기이죠. 그러다 보니 스텔스기냐? 전자 공격기냐? 양측 회사간에 신경전이 벌어지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보잉은 스텔스.. 2021. 7.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