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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117

FA-50의 최종 진화형태 F-50; 어떻게 개량되고 시장성은 있을까? 전문가와 분석해본 로우급 제공전투기 F-50의 미래! 2023년 1월 17일 해외 항공전문지 Aviacionline은 “KAI revives the idea of the F-50, an FA-50 derivative fighter aircraft (한국항공우주산업, FA-50의 파생형 전투기 F-50에 대한 아이디어를 부활시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Aviacionline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미국의 기술 지원을 받아 제작한 고등훈련기 겸 경전투기 FA-50에는 20세기가 낳은 걸출한 전투기 F-16의 유전자가 새겨져 있을 뿐 아니라 F-16이 맡은 임무의 80% 이상을 수행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단좌형 로우급 제공 전투기 F-50으로 진화할 수 있는 필요충분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 2023. 8. 11.
[일본반응] 이집트에 또 100대 수출되는 韓國 FA-50, 보잉 T-7A에도 밀리지 않을 것 같아! 항공우주 분야에서 보잉(Boeing)이나 에어버스(Airbus)와 경쟁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기업이 아시아에서 등장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해 본 일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집트에 KAI의 경전투기 FA-50 100여대 판매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는 영국 군사전문지 제인즈(Jane’s)의 기사가 게재되었던 1월 18일 다음날, 일본에서 운영되고 있는 군사전문 블로그 항공만능론GF(航空万能論GF)가 게재한 칼럼 일부 내용입니다. 일본의 군사전문 블로그가 보잉이나 에어버스와 경쟁할 능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아시아 기업은 미쓰비시도 가와사키도 아닙니다. 놀랍게도 대한민국의 항공우주기업 KAI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본 군사전문 블로그의 칼럼을 번역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 2023. 8. 7.
美 항공기업 AFuzion CEO의 고백: “5년 전, KF-21이 성공하려면 기적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그 기적은 지금 현실이 되었다” “We are the mighty! (우리는 강하다!)” 만약 다른 나라에서 이런 이름의 온라인 군사 전문매체가 운영되었다면 “이름 한번 오지게 지었다”며 웃어 넘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운영되는 군사 매체의 이름이라면 농담으로 받아 넘기기는 어렵죠. 『미국의 군사력』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군에서 복무했던 베테랑들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으며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니고 있는 에미상(Emmy Awards)을 수상한 적도 있는 미국의 군사 전문매체 We are the mighty는 지난 11월 21일 KF-21 보라매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를 작성한 로건 나이(Logan Nye)는 제82 공수사단 출신으로 국방 전문기.. 2023. 6. 1.
FA-50의 서유럽 진출을 돕겠다며 대한민국에게 손을 내민 에어버스(Airbus): 위대한 협력의 시작일까 아니면 독이 든 성배일까? 최근 방위산업과 관련된 대한민국 국내 뉴스를 발 빠르게 분석해서 영문 기사로 다시 게재하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가 바로 인도입니다. 정말 많은 수의 인터넷 밀리터리 매체들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이며 넓게 보면 영어권이라고 볼 수 있어서 구글링으로 영어 외신들을 검색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인도가 국산 경전투기 테자스(Tejas) Mk. 1A를 해외로 판매하기 위해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FA-50과 부딪치는 접점이 많아졌습니다. 거기다가 FA-50의 상위 기종이라고 볼 수 있는 KF-21 보라매가 실제 비행 테스트에 성공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인도 언론들이 강한 경쟁의식을 드러내고 있음을 여러 매체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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