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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10

F-35B 항모로 개조된 이즈모(Izumo)급을 공개한 해상자위대: 한일 해군력 격차 다시 커지나? 2023년 12월 31일 해외 군사전문매체 Military leak은 “Japan Maritime Self-Defense Force Unveils Photos of Refitted Izumo-class Carrier (일본 해상자위대 개조된 이즈모급 항모의 사진을 공개하다)”라는 제목의 짧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2018년 11월 26일, 일본 산케이신문(産経新聞)은 일본 정부가 차기 방위력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F-35B 42대 도입 방침을 굳혔고 영국의 도움을 받아 이즈모급 헬기항모 2척을 경항모로 개조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2024년은 되어야 경항모로 개수된 이즈모급의 해상 운용 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Military leak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3년부.. 2024. 3. 2.
[Braking Defense] 해외 군사전문지가 전하는 F-35B의 능력과 희박한 중국 전자식 사출장치(EMALS)개발 가능성 《KF-21은 옳았다. F-16을 대체할 4.5세대 전투기를 찾고 있는 미(美)공군 관련 해외기사에 등장한 KF-21?》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니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1년 7월 1일 Braking Defense에 게재된 기사 내용 후반부 번역 내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J-35와 더불어 미국이 풀어야 할 방정식의 나머지 반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덩치가 미 해군보다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일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소속 국가의 정보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 중국 해군 전문가가 지적하고 있듯이 미중(美中) 해군력 사이에 커져가는 수적인 격차는 '최고의 세력 균형추' 미 해군 항공력이 건재하다는 현실.. 2022. 6. 17.
[Nikkei Asia] F-35B 탑재 한일 항모출현에 초조해진 중국, 스텔스 함재기 J-35를 만들겠다 선언! 중국은 왜 F-35B를 두려워하는 것일까? “바다를 제패하는 자, 세계를 제패한다!” 이 명언을 남긴 이는 19세기 미 해군과 전 유럽 해군 교리의 기초를 세웠고 그의 명쾌한 전쟁사 분석은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바로 미 해군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앨프레드 세이어 머핸(Alfred Thayer Mahan) 제독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아마 전쟁사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만한 인물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은 17세기에서부터 18세기까지 벌어졌던 7번의 전쟁과 30개의 전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로 집필된 책이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of Sea Power upon History)입니다. 알프레드 마한의 분석은 “일찍이 제국을.. 2022. 6. 13.
[19fortyfive] 신형 '미니' 항모 마라도함을 보유하게 된 대한민국: 점점 형태가 갖추어지는 제7전략기동함대(Strategic Mobile Fleet)! 대한민국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LPH 6112 마라도함이 지난 6월 28일 취역했습니다. 동급 1번함인 독도함이 취역하고 무려 14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뒤에 이루어진 마라도함의 취역인데요. 이 마라도함의 취역에 대해 미국의 군사전문지 19fortyfive.com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South Korea Has A New ‘Mini’ Aircraft Carrier. That Will Soon Have F-35s? (대한미국은 신형 ‘미니’ 항모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 항모가 곧 F-35를 탑재하게 될까?)” 모든 종류의 전투함들이 그러하듯 독도함도 대형수송함 1번함으로써 일종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했던 전투함입니다. 독도함을 운용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두 번째 마라도함에서는 ..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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