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만든 4.5세대 미디엄급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시제기가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 후 정확하게 1주일이 지났습니다. (2021년 4월 16일 기준)
의외로 국내 중요 일간지에서는 KF-21의 시제기 출고식을 중요 뉴스로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에 깜짝 놀랐는데요. 여러 면에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KF-21 보라매가 실제로 창공을 비행하는 내년 7월이 되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날 수 있겠지~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KF-21 보라매에 관한 외신 기사들을 검색하다가 미국의 주요 경제전문지 포브즈(Forbes)가 미국 현지시간 4월 13일에 게재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제 눈길을 확! 휘어잡았습니다.
『South Korea’s New KF-21 Fighter Is More an Alternative to Chinese Influence than to the F-35 (대한민국의 신형 전투기 KF-21 보라매는 F-35에 대한 대안이라기보다는 중국의 영향력을 저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이 기사는 미국의 주요 언론이 우리 전투기 KF-21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KF-21의 국산화 비율(부품가격 기준)은 65%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대요. KF-21의 국산화 비율을 거론할 때면 저는 항상 한 가지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군사 전문지 밀리터리 리뷰 2019년 11월호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KF-X 프로젝트를 시작할 무렵 비록 FA-50의 개발을 통해 초음속 전투기 개발에 대한 기술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었다고는 하지만 25개 정도의 기술이 부족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일반적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는 바로는 F-35A 전투기 도입과 관련된 절충교역을 활용해 부족한 이 25개 기술을 확보하려 했지만 미국 정부가 뒤늦게 태도를 바꿔 4가지 핵심기술인 AESA레이더, IRST, 전자전 세트, EOTGP제공을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이 한국의 전투기 제작을 대놓고 방해한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는 KAI나 KF-X 관련 전문가들 모두 미국 정부가 4대 핵심기술 이전을 거부할 것이란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중우세와 관련된 핵심기술을 그 누구에게도 전수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이스라엘에게도 말입니다.
미국은 우리가 필요했던 25가지 기술들 중 핵심기술 4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21개의 기술이전을 성실하게 이행해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KF-21 시제기가 예정보다 더 빨리 등장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미국이 KF-21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이유는 많지 않다는 데 있으며 미국의 주요 경제전문지들 중 하나인 Forbes의 기사를 읽어 보시면 자연스레 그 이유를 아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Forbes의 기사 내용이 제법 길어서 1부 포스팅에서는 기사내용 번역 위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부 포스팅에서는 번역된 내용을 좀 더 깊이 분석해 보는 내용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럼 기사 원문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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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한민국이 계획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공개되었고 이를 취재한 많은 언론의 헤드라인 기사들은 KF-21 보라매가 록히드 마틴이 만든 F-35 전투기의 저렴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서특필했다.
비록 F-35 라이트닝 II보다 다소 떨어지는 스텔스 및 네트워크 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KF-21의 등장은 자주국방과 중국 영향권과 근접해 있는 지역 옵션에 대한 대한민국의 과감하고 통 큰 투자가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출고식에서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KF-21 보라매의 등장은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있어서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말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KF-21 보라매 프로그램의 눈부신 성장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상징적 의미를 지닌 역사적 클럽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CNN에 의해 인용된 정부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최첨단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 나라가 된다.
KF-21의 설계와 핵심 부품을 살펴보면 미국산 항공기술의 손자국이 곳곳에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제너럴 일렉트릭(GE)이 만든 F-414 엔진이 바로 그 예이다. 하지만 나머지 약 65%의 설계와 부품들은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2022년으로 계획되어 있는 첫 비행을 시작으로 KF-21 보라매는 국제 전술기 판매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지위를 전술기 수입국이 아닌 핵심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상위권 전술기 공급국가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 임세은 대변인은 KF-21 출고식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정부가 대한민국을 2030년대까지 세계 7위의 항공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신형 전투기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잠재력은 79억 달러, 한화 8조 8천 억 규모의 KF-21 프로젝트에 인도네시아가 20% 소수지분을 가지는 파트너로 참가하기로 했던 협력계약에 잘 나타난다. 비록 지분에 상응하는 인도네시아의 비용지불이 몇 년간 체납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요일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인 프라보우 수비안토가 KF-21 출고식에 참석하면서 KF-21 개발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 중인 공대공 임무형과 공대지/공대함 타격임무 파생형이 섞여 있는 50대의 KF-21을 인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KF-21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이전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지만, 현재 인도네시아가 처해있는 지정학적 입장을 살펴보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일방적으로 영토확대를 주장하며 영향력을 급증시키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일반적인 우려가 KF-21 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임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지난 3월 말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군에 대한 일본 업체들의 방산 수출 길을 여는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들 중 첫 번째가 바로 일본의 신형 모가미(Mogami)급 스텔스 호위함 8척에 대한 거래일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나투나(Natuna) 군도 주변 해역에서 인접국과 영토 마찰을 겪고 있는데, 나투나 군도 중 일부가 중국이 자국 해양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키는 영역 안에 포함되어있다. 대한민국의 신형 전투기 KF-21은 일본의 모가미(Mogami)급 다목적 호위함과 함께 어우러져 중국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신형 전투기 KF-21 보라매에는 유럽 혹은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전투기의 설계 및 운용상 특징이 함께 첨가되어 있어 유럽제 혹은 러시아제 4세대 전투기들에 익숙한 태국,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 고객들과 심지어 중동에 있는 이라크 같은 나라에게도 안성맞춤인 대안책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군사분석전문가인 에이브러햄 아이트(Abraham Ait)는 위의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경전투기 FA-50 뿐만 아니라 KF-21이 대체하도록 설계된 F-16 또는 F-5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F-35와 비슷하지만 사용하기엔 훨씬 편리한 KF-21 보라매
KF-21 보라매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국들, 특히 중국에 대해 '한반도의 자주성'과 관련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태세가 되어 있다. 틸(Teal) 그룹 분석가 리차드 아불라피아(Richard Aboulafia)는 이제 대한민국이 세계 전투기 시장에 있어 가장 유연하면서도 합리적인 성능을 지닌 전투기들 중 하나를 보유한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KF-21 보라매는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최고 수준의 방위 프로그램과 더 높은 수준의 자주권 혹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 더 넓은 범위의 무기 자율성을 향유하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4.5세대 전투기입니다. 많은 돈이 투자되었지만 무엇이 진정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이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아불라피아(Aboulafia)는 말했다.
"그 뿐 아니라, 현재 미 공군(USAF)도 4.5세대 전투기를 조달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발표함에 따라, 대한민국 공군(ROKAF)외 다른 나라 공군에서도 KF-21같은 신형 4.5세대 전투기를 필요로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공군은 KF-21 보라매가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퇴역을 눈앞에 둔 F-5E/F 타이거 II와 F-4 팬텀은 물론 일부 구형 F-16C/D들 그리고 종국적으로는 F-15K Slam Eagle을 대체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KF-21 보라매는 또한 미국에서 구입하고 있는 중인 60대의 F-35A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기에도 매우 효과적인 기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공대공 임무와 제한적인 공대지 임무 수행이 가능한 약 40대의 KF-21 Block I이 2028년까지 대한민국 공군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고식에서 선보인 첫 번째 시제기는 다른 3대의 싱글 시트(단좌) 시제기 및 또 다른 2대의 트윈 시트(복좌) 시제기와 함께 테스트 프로그램에 활용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KF-21 1호기 납품이 시작되는 2026년까지 남은 기간인 4~5년 동안 치밀한 개발 및 테스트 일정을 세워놓고 농도 짙은 작업을 통해 개발기간을 최소화 시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KF-21은 확실히 F-35와 닮은 점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제너럴 일렉트릭(GE)사의 F414-GE-400K 엔진 2개로 기동하는 쌍발 엔진 전투기라는 점에서 F-35와 다르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은 2032년까지 취역할 예정인 120대의 KF-21 전투기 비행대를 위해 240개의 F414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F/A-18 Super Hornet과 JAS 39E/F Grippen에서 공유되고 있는 F414 엔진을 KF-21 보라매 역시 장착하기로 결정한 덕분에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엔진 개발과정을 건너 뛸 수 있었고 동시에 견고한 공급망을 보장받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GE)의 F404 엔진을 T-50 고등훈련기와 FA-50 경전투기에 이미 통합시켜본 경험이 있다. KF-21 보라매의 기체 구조와 F414 엔진이 낼 수 있는 추력 등을 종합해서 감안해 본다면 최소한 F-16C를 가볍게 넘어서는 수준의 공기역학적 성능(공력성능: aerodynamic performance)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16C 이후부터 가장 최신 버전인 F-16V까지는 AESA 레이더와 각종 항전장치의 업그레이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공력성능에서는 F-16C나 F-16V가 큰 차이가 없다는 뜻이죠. 사실 공력성능은 F-16A/B가 가장 우수하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어쨌든 KF-21의 공력성능이 F-16C를 가볍게 넘어선다는 말은 F-16V의 그것마저도 넘어설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KF-21은 쌍발 엔진을 갖추고 있죠. 역주)
F-35나 F-22와 마찬가지로 보라매도 스텔스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겠지만 앞서 언급한 미국의 5세대 전투기들과 같은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The WarZone에 따르면 KF-21은 현재 Eurofighter Typhoon에 버금가는 레이더 피탐성을 갖췄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받고 나면 레이더 반사면적을 지금보다 상당히 더 작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F-21은 보유 무장을 외부적으로 드러나 있는 날개 아래 6개, 동체 아래 4개의 하드포인트에 탑재하기로 선택했고 그 결과 어쩔 수 없이 전체적인 스텔스 성능은 대폭 약화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 대신 얻은 다른 이익으로 이런 스텔스 성능의 희생을 충분히 상쇄시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KF-21 보라매는 외부무장을 선택하고 내부무장창을 포기한 덕분에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기체생산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개발기간도 예상보다 훨씬 더 단축시킬 수 있었다는 이점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KF-21의 전폭기 파생형(the strike variant)을 위해 준비된 무기체계들은 모두 현재 대한민국 공군에 의해 운용되고 있는 것들이라고 밝혔다. Paveway II 레이저 유도탄, 위성 및 관성항법장치(GPS/INS)로 유도되는 GBU-39 소구경탄, GBU-31/38 합동직격탄 JDAM, CBU 105 정밀유도확산탄(WCMD)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F-21 보라매가 최대 7.7톤의 무장탑재량을 지니고 최고 마하 1.83의 속도로 약 2,900km의 거리를 날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그 결과 KF-21 보라매는 성능속성 측면에서 F-35A를 능가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화 시스템에 의해 독자적으로 생산된 KF-21의 능동전자주사배열(AESA)레이더는 MBDA의 Meteor 공대공 미사일과 같은 장거리 공격무기와 팀을 이루게 되었고 그 결과 등장하게 될 KF-21 방공망 영역의 크기는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F-16편대의 그것을 아득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ESA 레이더와 Meteor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조합으로 KF-21 보라매는 거의 F-35에 가까운 억지력을 창출해 낼 수 있는데, 여기에 미국에서 도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F-35A 합동타격전투기(JSF)와 역시 미국에서 도입된 보잉 E-737 Peace Eye 공중조기경보통제기까지 가세하게 되면 KF-21 보라매의 억지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5세대 전투기가 아닌 KF-21 보라매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영국, 유럽, 일본, 인도 그리고 터키 등에서 출시할 전투기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어야만 한다. KF-21의 생산자 표시가격은 다른 나라의 전투기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며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시장에 등장하는 전투기라는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가격과 이용 가능성에서 KF-21이 누릴 수 있는 장점들은 우리가 종종 간과하고 있는 또 다른 요인에 의해 보다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KF-21 보라매가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강력한 이점이란 바로 미국의 5세대 전투기 F-35A 혹은 중국의 4.5세대 전투기 J-10C처럼 판매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제한조건들이 거의 붙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된다는 사실이다.
F-35A는 구매 국가로 하여금 합동타격전투기(JSF) 환경에 밀접하게 통합될 것을 요구하고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구매 국가들은 록히드 마틴(LMT +0.3%)과 미국 정부가 선택하고 관리하는 항전장치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을 고수하도록 요구 받는다. 즉, 내 돈 주고 산 전투기이지만 내 맘대로 사용하기가 어려운 전투기라는 뜻이다.
중국 J-10C의 경우 잠재적으로 저렴한 초기 비용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출시되겠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J-10C를 구매하는 국가는 외부적으로 명백하게 드러나는 중국의 고압적인 영향력 행사도 함께 구매하는 셈이 될 것이다. 물론 중국, 러시아제 전투기 엔진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커다란 걸림돌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KF-21에 장착될 임무 컴퓨터나 비행제어 컴퓨터 같은 핵심 항전장치와 관련 센서들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KF-21 보라매의 구매를 원하는 해외 국가들은 서방의 항공강국들에 의한 간섭을 보다 적게 받으면서도 더 확실해진 공급선을 가진 제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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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1년 4월 13일에 미국 주요 경제전문지 포브즈(Forbes)가 게재한 KF-21 관련 기사를 변역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나요?
개인적으로는 기사 행간 행간에 분석해 볼 내용이 많은 기사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기사를 제 개인적으로 분석해 본 내용으로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외신기사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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