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해군 무기체계/신이 내린 방패 이지스 및 구축함23 [Naval News] 스텔스 기능, SM-2 도입 등 대한민국 대양해군의 초석이 되었던 KDX-II의 의미와 한계! 그 성능개선사업의 향방은? 2021년 9월 1일, 서울신문은 기사를 통해 중국이 남중국해 전체에 임의로 설정한 ‘구단선’에 진입하는 외국 선박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선언했고 이에 대해 인접국들은 “신고 의무화는 중국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남중국해에 대한 통제 강화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국 영해에 대한 신고의무는 주권국가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문제는 중국이 남중국해 전체를 자기 영해라 선언하고 이에 대한 신고의무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죠. 대한민국이 좀 더 강력한 대양 해군력을 보유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인적, 물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사람들의 논리적 근거 중 하나가 중국이 남중국.. 2021. 9. 16. [MaxDefense] 필리핀 차기 초계함 사업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된 현대 HDC-3100: 한국화가 한창 진행중인 필리핀 해군! 현대 해군에 있어 대함, 대공 미사일의 탑재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되었습니다. 대함, 대공 미사일의 등장으로 함포를 위주로 하던 기존의 전투함들은 핵심적 위치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뛰어난 성능의 레이더와 한꺼번에 많은 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 발사대를 갖춘 전투함들이 화려하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해전의 총아, 신이 내린 방패 『이지스 구축함』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해군의 전력을 논함에 있어 미사일 운용 능력은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미사일 운용능력을 갖춘 자국 수상 전투함을 보유한 나라들은 생각 외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은 나라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의 .. 2021. 9. 4. 필리핀 바다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투함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만나볼 여든 두 번째 해외 밀리터리 뉴스는 바로 필리핀인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대한민국이 만든 전투함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필리핀은 7,600개에 달하는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이지만 최근 들어 중국이 남중국해로 영향력을 확장시키면서 필리핀은 자국의 주권과 해양 영토를 지키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필리핀 국내 반군을 진압하는 동시에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국과의 긴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군 현대화 5개년 계획을 추진해왔습니다. 사실 필리핀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 대부분이 커져만 가는 중국의 위협에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필리핀 이외의 동남아 국가에서 대한민국이 만든 무기들은.. 2021. 8. 11.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