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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무기 #K방산7

시제 3호기 비행에도 성공한 KF-21 보라매: 이제 초음속 비행을 향해 간다! 2022년 7월 19일 초도 비행에 성공한 KF-21 보라매는 2024년부터 양산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이는 곧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비로소 양산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음속을 넘어 비행할 때에 KF-21의 주요 장치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지, 무장을 장착시켜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 등이 그런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일들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한 대의 시제기로 시행하는 경우와 6대의 시제기로 나누어서 전담 시행하는 경우, 시간 단축과 테스트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어느 쪽이 더 우수할지는 불을 보듯 명확한 일입니다. 해외 매체 Eurasian Times는 기사를 통해 “시제 1호기.. 2023. 7. 26.
[日 Diplomat 번역] 일본 차세대 전투기 F-3 ‘고질라’ 미국 대신 영국, 이탈리아를 선택하고 아시아 시장을 노리다: KF-21보다 경쟁력이 있을까? 2022년 12월 19일 연합뉴스는 일본이 2023 회계연도 방위비로 65조원을 책정하면서 현재 세계 9위였던 일본의 방위비 예산 순위가 세계 4위로 껑충 뛰어오르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일본 정부는 5년 뒤인 2027년부터 국내총생산 GDP 1% 이내 수준으로 책정했던 방위비를 2%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는데요. 그렇게 되면 90조원을 방위비로 책정한 일본은 1,100조원대의 미국, 290조원대의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방위비 지출 국가로 떠오르게 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일본 정부는 유사시 자위대의 반격 능력 보유를 명문화시켰습니다. 반격 능력의 보유와 세계 3위 수준의 방위비. 이제 “일본 평화헌법의 전수방위 원칙은 깨졌다”고 볼 수도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일본에 기반.. 2023. 7. 7.
24대나 격추되며 망신살 뻗은 러시아의 자랑 Su-35: 성능부족? 팀킬? 불운의 상징이 되어버린 숫자 35! [美 19fortyfive 번역]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예전 같은 위상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러시아는 오랫동안 명실상부한 미국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군사 대국으로 명성을 떨쳐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미그(MiG) 및 수호이(Sukhoi) 시리즈들은 미국의 F-16, F-15와 함께 전투기 역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기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회자될 지도 모를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면서 투입된 수호이(Sukhoi) 전투기들이 격추되었다는 소식들이 외신을 통해 간간히 전해져 왔는데요. 수호이 전투기들 중 러시아 공군의 실질적인 중추로 평가되는 다목적 공중우세전투기 Su-35 Flanker-E가 무려 24대 이상 격추된 것으로 드러나..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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