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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12

F-16을 매개로 한 KF-21 보라매와 라팔(Rafale)의 성능비교! 승부의 관건은 OOO에 달려있다? 꽤 오래 전부터 기획하고 있던 영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자존심 라팔(Rafale)과 그의 최고 라이벌로 떠오른 대한민국 KF-21 보라매를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KF-21 보라매는 아직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기체이기 때문에 라팔(Rafale)과 비교하는 해외 전문가들의 글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라팔(Rafale)과 F-16을 비교하는 내용들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개인적으로 F-16에 스텔스 성능을 가미하고 첨단 기술을 투입해 대형화시킨 결과물이 KF-21 보라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몇 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요. 라팔(Rafale) Vs F-16이라는 주제의 글에 F-16 대신 KF-.. 2024. 6. 21.
[프랑스 반응] 유럽을 휩쓰는 K2흑표, K9썬더가 꼴 보기 싫은가? 후회하기 싫다면 KF-21 보라매의 국제무대 진출을 막아라! KF-21 보라매 초도 양산을 위한 추가예산이 국회를 통해 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KF-21에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초도 양산을 40대로 갈 것인지 아니면 20+20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최종 결정이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예정보다 빠른 KF-21 보라매 양산 돌입 소식에 세계 여러 군사매체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660화로 소개해 드렸던 호주 군사매체 Australian Military Aviation History가 지난 1월 6일 게재한 영상과 오늘 소개할 프랑스 군사전문지 Meta Defense가 1월 12일에 게재한 기사가 그런 해외 군사 매체들의 반응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Meta Defense가 1월 12일에 게재한 기사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KF-21.. 2024. 6. 12.
갓(god)성비 FA-50 블록20 70대냐 아니면 프랑스 라팔(Rafale) 24대냐? 우즈베키스탄의 선택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생각보다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25일 게재된 The Korea Times 기사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우즈베키스탄은 T-50 골든 이글 12대를 4억 달러, 당시 환율로 4,540억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 단계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기술 유출 가능성’과 ‘외교 정책’을 이유로 들며 T-50 우즈베키스탄 판매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고 그 결과 해당 계약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인 상하이 협력기구의 정회원으로서 8년 전인 2015년만해도 미국 입장에서는 ‘의심스럽기 그지없는’ 나라들 중의 하나였다는 사실을 T-50 판매 반대 결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 2024. 4. 9.
KIDA의 ‘기술적 불확실성’을 인용하며 KF-21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는 인도네시아: KF-21이 라팔(Rafale)보다 비싸진다고?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가짜 뉴스 중에서도 최저, 최악의 것은 80%의 진실에 20%의 거짓을 더해놓은 가짜 뉴스입니다. 보통 이런 가짜 뉴스는 실제 팩트와 구분하기가 쉽지 않고 따라서 더 많은 폐해를 불러오게 되죠. 초도 생산되는 KF-21 보라매 블록 1이 공대공 전투 능력만 보유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진화적 개발을 통해 블록 2부터 공대지/공대함 전투능력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죠. 그런데 Zona Jakarta가 지난 2023년 11월 14일에 게재한 기사를 보면 마치 “블록 1부터 공대공/공대지/공대함 전투능력을 모두 갖춘 다목적 전투기로 탄생해야 맞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국방연구원 KIDA가 실패작으로 선언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거기 ..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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