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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무기체계/대한민국의 날개 KF-21과 FA-50

KF-21 보라매 전문가 인터뷰: 언제쯤 5세대로 개량된 KF-21 보라매를 만날 수 있을까? 6세대로의 전망은? (712화)

by KKMD Kevin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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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2일 말레이시아의 군사 전문지 Defence Security Asia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의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를 말레이시아 왕립공군(RMAF)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제공 전투기에는 미국산 F/A-18D 호넷(Hornet) 전투기 8대와 러시아산 Su-30MKM 다목적 전투기(MRCA) 18대 등이 있습니다만 넓은 말레이시아 영공을 지키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한 숫자일 뿐만 아니라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기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문제점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계약 이후 사후 물류 및 정비 관리에서 끊임없이 잡음을 일으켰던 Su-30MKM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죠.

 

말레이시아 공군은 F/A-18D 호넷(Hornet) 2035년까지, Su-30MKM 다목적 전투기를 2040년까지 퇴역시키고 그 뒤를 잇는 신형 전투기를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리마(LIMA) 2023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의 인터뷰에 응한 KAI 강구영 사장은 말레이시아가 필요로 하는 차기 전투기로 KF-21 보라매가 가장 적절하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동시에 강구영 KAI 사장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는데 잠깐 인용해 볼까요?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이지만 앞으로 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기에 충분한 플랫폼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는 곧 KF-21 보라매가 5세대 전투기뿐만 아니라 향후 6세대 전투기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KF-21 보라매가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에 가장 안성맞춤인 전투기라고 믿고 있다"

 

 

2035년에서 2040년 사이 퇴역하는 말레이시아 제공 전투기들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차세대 전투기로 KF-21 보라매가 가장 적절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KF-21 보라매가 향후 “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기에 충분한 플랫폼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이끄는 수장이 직접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저는 KF-21 보라매에 정통한 전문가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외신을 통해 KF-21에 기반한 5세대, 6세대 전투기의 등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혹시 KF-21에 기반한 5세대 전투기 개량 계획의 윤곽이 드러난 것인지 궁금하다. 가능하다면 KF-21 보라매에 기반한 5세대 혹은 6세대 전투기 등장에 관한 개인적 의견도 알고 싶다고 말이죠.

 

먼저 말레이시아 군사 전문지 Defence Security Asia2024 5 12일에 게재한 기사를 번역해 본 뒤 전문가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정리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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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지만 이 한국 항공우주기업은 벌써부터 KF-21 보라매를 말레이시아 왕립공군(RMAF)에게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최근 폐막한 DSA & NATSEC 2024 국제 방산전시회에서 말레이시아 국영 통신사 베르나마(Bernama)와 인터뷰한 KAI 고위 관계자는 KF-21 보라매 전투기가 말레이시아 왕립공군(RMAF)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상신 KAI 아시아지역본부장은물론 KF-21 보라매가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도 KAI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투기 KF-21 보라매를 제안하는 건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말레이시아 정부와 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박상신 KAI 아시아지역본부장은 말레이시아 왕립공군이 F/A-18D 호넷(Hornet)2035년까지, 수호이 Su-30MKM 2040년까지 교체하여 공중전 전력을 증강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이 KF-21 '보라매'를 말레이시아 공군에 제공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현재 러시아가 제작한 수호이(Sukhoi) Su-30MKM 다목적 전투기(MRCA) 18대와 미국이 생산한 F/A-18D 호넷(Hornet) 다목적 전투기 8대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리마(LIMA) 2023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한 KAI 강구영 사장은 KF-21 '보라매' 전투기가 말레이시아 공군에 안성맞춤인 '이상적 전투기'라고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역량 개발 2055 (Capability Development 2055: CAP 55) 프로그램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F/A-18D와 수호이 Su-30MKM 전투기는 2035년 및 2040년까지 말레이시아 공군에서 각각 퇴역할 예정인데 강구영 KAI 사장은 KF-21 보라매에 대해 "단순하게 이들을 대체하는 수준 그 이상의 뛰어난 능력을 지닌 전투기"라고 설명했다.

 

https://youtu.be/XIt3Oda0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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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실제로 나는 KF-21 보라매가 말레이시아 공군의 F/A-18D Su-30MKM을 대체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믿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를 두 전투기가 퇴역하는 시점과 KF-21 보라매의 실전 배치 기간이 거의 겹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FA-50M 파이팅 이글과 KF-21 보라매의 조합으로 말레이시아 공군(RMAF)는 고도의 전략적, 전술적 대공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구영 사장은 강조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이지만 앞으로 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기에 충분한 플랫폼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는 곧 KF-21 보라매가 5세대 전투기뿐만 아니라 향후 6세대 전투기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 KF-21 보라매가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에 가장 안성맞춤인 전투기라고 믿고 있다."
고 한국 항공우주기업의 수장이 말했다.

 

 

2015년 출범한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는 65 9,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KAI 2026년까지 공대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 1 버전의 KF-21 전투기 40대를 대한민국 공군에게 인도한 뒤 그 다음 단계로 공대지, 공대함 임무 수행이 가능한 블록 2 버전의 KF-21 전투기 80대를 인도할 계획이다.

 

한국 항공우주 업계의 판도를 좌우하는 대기업 KAI는 또한 대한민국 공군(ROKAF)의 작전상 요구 능력을 충족시킨 이후 관심을 보이는 해외 고객들에게 KF-21 "보라매" 전투기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는 올해부터 양산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1 7,800만 달러를 들여 KF-21 '보라매' 블록 1 40대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처음으로 양산되는 40대의 KF-21 보라매 블록 1들은 대한민국 공군이 노후 전투기를 퇴역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전력 공백을 메우는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측에 따르면 KF-21 전투기의 개발 및 제작 단계는 2026년이면 완료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현지 언론 코리아 타임스는 대한민국 공군이 2026년 상반기가 되면 초도작전능력(IOC)을 획득한 KF-21 '보라매' 1호 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자국 공군에서 아직까지 운용되고 있는 노후화된 F-4E 팬텀과 F-5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2032년경까지 최대 120대의 KF-21 보라매 전투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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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레이시아 군사 전문지 Defence Security Asia2024 5 12일에 게재한 기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KF-21 보라매가 언제쯤 5세대 전투기로 개량될 수 있을까? 가능하기는 할까? 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 인맥이 닿는 전문가에게 문의도 하고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바로 미국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KF-21 보라매에 정통한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들이 직접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KF-21 보라매를 설계할 때 미국의 눈치를 상당 부분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저절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KF-21 보라매는 최대한 모나지 않은 돌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고 대한민국 항공우주 분야 기술적 성숙도라는 측면에서도 KF-21 보라매는 4.5세대로 출발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F-21 보라매가 언제 5세대 전투기로 등장하게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존재는 바로 미국이 주요 동맹국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5세대 전투기 F-35라고 할 수 있는데요. F-35가 우리가 알고 있는 5세대 전투기로써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블록 4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KKMD를 통해 여러 번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F-35 블록 4 업그레이드는 갖가지 장애요인을 만나 2020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따라서 2030년대 초반이 되면 F-35는 블록 4로 업그레이드가 끝나고 명실상부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써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전문가들은 이 시기부터 KF-21 보라매의 5세대 전투기로의 개량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trEhfQRe8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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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라면 상대적으로 미국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상태에서 KF-21 보라매 개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었습니다. 얼핏 우리 전투기인데 맘대로 개량도 못하나라는 불만이 나올 수도 있지만 패권국가 미국 입장에서 본다면 F-35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는 전투기의 등장은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닐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현재 KF-21 보라매는 엔진과 비행관련 주요 소프트웨어를 여전히 미국에서 받아와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국산화 될 때까지는 최대한 미국 눈밖에 나는 일은 삼가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좀 더 자유롭게 KF-21 보라매를 5세대 전투기로 개량하려면 항공엔진과 비행관련 주요 소프트웨어의 국산화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F414급 항공엔진을 국산화하는데 빨라도 15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15년 후면 말레이시아가 Su-30MKM을 퇴역시키는 2040년이 됩니다. , 말레이시아 차기 제공 전투기 수주전에 등장하게 될 KF-21 보라매는 국산 항공엔진을 장착한 5세대에 가까운 능력을 지니고 있을 개연성이 크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KF-21 보라매에 정통한 전투기 전문가는 KF-21에 기반한 5세대, 6세대 전투기의 등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KAI 강구영 사장의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답했을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제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문가 의견은 노란색 글자로 표시해 봤습니다.

 

아직 5세대 전투기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정부가 직접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KAI는 현재 구체적 개조개발에 대한 컨셉과 필요기술준비수준(TRL) 그리고 현재 기술 성숙도 등에 대한 점검을 끝낸 단계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할만한 기술력이 없다는 지적에는 동의하지만 미국이 스텔스 기술이나 엔진기술을 한국에게 전수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산 항공엔진을 개발하는 작업은 한국형 5세대 혹은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5세대 전투기라는 개념에 합당한 항전장비 및 엔진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나라는 미국이 유일합니다. 중국도 J-20이라는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5세대 기준에 맞는 항전장비 및 엔진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면 미국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사실상 5세대 전투기 클럽으로 분류되기 어렵습니다.

 

5세대 전투기의 특징으로 언급되는 요소들로는 0.001~0.005sqm급의 완벽한 스텔스 성능과 실시간 고속편대간 데이터 링크, 발달된 자동 광학기술기반 전자광학분산개구적외선시스템(EODAS), 전자광학표적추적장비(EOTS), 2000파운드 이상의 무장 운용이 가능한 대형 내부무장창 등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6세대 전투기의 특징으로 언급되는 요소들은 초음속 순항, 편대간 초고속 발전형 유무인복합체계 통합, 위성 통신, 5세대를 압도하는 미사일 전투 컨셉(상세한 내용은 아직까지 기밀)이나 레이저무기, 공대공, 공대지 멀티롤임무가 가능한 대형무장창, 적응형+발전기내장형 항공엔진, 추력방향제어(TVC) 스텔스 노즐 등이 있는데 우리 정부는 아직 그 어떤 요구도 해온 적이 없으며 따라서 컨셉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미국 역시 6세대 전투기를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사 내용 중에서 강구영 사장님이 KF-21 보라매가 향후 6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언급하신 부분은 개인적 의견으로 파악되며 6세대 기반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KF-21을 이용한 대규모 무인전투기 운용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KF-21 보라매 같은 전투기로 무인전투기를 대규모로 운용해 보지 않으면 6세대 전투기의 운용개념 기준을 설정하는 일조차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무인전투기를 동원한 대규모 전투체계 공중 모의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전투 분석도를 작성하여 한국형 6세대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사전개념 요구도를 만들고 이에 따라 시뮬레이션을 계속 반복하여 사전개념을 다듬어 가는 혁신적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한국형 6세대 전투기 개념개발을 위한 사전 연구활동을 진행하는데 엄청난 자본이 투입되어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만약 한국형 6세대 전투기 개념개발에 들어가는 돈을 아끼고 싶다면 미국이 만든 6세대 전투기가 출시된 이후 그 컨셉을 모방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겠지만 기반기술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수박 겉핥기로 이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 6세대 전투기의 기술 컨셉 모방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자체적인 사전 체계개발만이 한국 전장환경에 친화적인 6세대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3,000억대 F-22 랩터급 대형 기체에 중장거리 대륙간 작전이 가능한 6세대 전투기를 요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반면, 한국 전장 환경에 적합한 6세대 전투기는 KF-21 보라매급에 강화된 엔진과 항전장비, 스텔스 성능 및 무인기를 활용한 유무인 복합체계성능을 탑재한 2,000억을 넘지 않는 경제적 가격의 중형 기체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같은 6세대 전투기라도 미국과 한국은 운용하는 개념 및 요구되는 기술 수준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에 핵심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접하고 난 뒤 개인적으로 국산 엔진이 개발되는 시점,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후인 2040년까지 2,000 파운드급 무장을 운용할 수 있는 대형 내부 무장창과 고속 편대간 데이터 링크, EODAS EOTS 기술을 병행하여 개발해 나갈 수 있다면 그때부터 KF-21 보라매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5세대 전투기의 등장을 점쳐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세대 전투기는 아직 너무나도 먼 이야기이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처럼 미국의 전투기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장 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투기 개념을 개발하는 연구부터 시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이 만드는 6세대 전투기는 F-22랩터처럼 해외로 수출되지도 않고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질 것이 분명하며 요구되는 성능과 가격에서도 한국 전장환경과는 큰 괴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한국형 6세대 전투기 개념개발에 대한 적극적 투자가 지금 이 순간부터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BVpy1m6bS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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