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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무기체계/대한민국의 날개 KF-21과 FA-50

KF-21의 전투력과 효율성을 강조하는 해외 기사가 계속되자 태도를 180도 바꾼 인도네시아 언론? (719화)

by KKMD Kevin 202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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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7일 인도네시아의 친정부 성향 언론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KF-21 보라매의 효율성을 인도네시아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해외 언론들: KF-21 보라매의 전투력, 테스트를 통해 입증되고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다라는 다소 긴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이었던 반년 전만해도 프랑스 라팔(Rafale)은 치켜세우고 KF-21 보라매는 깎아 내리는 기사를 남발했던 조나 자카르타가 최근 들어 태도를 180도로 전환, KF-21 보라매가 얼마나 우수한 가성비를 지닌 전투기인지를 소개하는 기사들을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더 재미있는 기사는 2024 5 3일 게재한 것인데요. 해당 기사의 제목이 점점 줄어드는 F-35 생산량: KF-21 보라매가 미 공군을 강화시키고 싶어하는 미국 정부의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다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소위 국뽕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제목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나름 국방관련 기사를 많이 작성한다는 언론 매체에서 나온 기사 제목입니다. 

 

그 외 몇 가지 관련기사를 찾아봐도 KF-21 보라매에 대한 기사들의 논조가 확연하게 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인도네시아 매체 조나 자카르타의 기사를 살펴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4 27일 기사부터 소개해 드리고 5 3일 기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중역을 했기 때문에 의미가 불분명한 부분이나 수치가 잘못 소개된 부분은 임의로 수정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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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F-21 보라매 전투기의 효율성이 매우 탁월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해외 군사전문지들에 의해) 전망되고 있다. 그 이유는 KF-21 보라매가 공중전에 특화된 공중우세 전투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KF-21 보라매는 공중전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구형 전투기들을 KF-21 보라매가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더욱이 해외 관계자들은 언론을 통해 KF-21 보라매의 여러 전투능력들이 입증되면서 세계 곳곳에 그 효율성이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있다.

 

불가리아 군사 전문지가 2023 9 15 "KF-21의 스텔스 기능은 생존성을 높이고 적의 대공 방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뚫고 침투할 수 있게 해준다"고 기사를 썼듯이 KF-21 보라매 효율성의 비밀은 바로 스텔스 성능에 있다. KF-21 보라매는 스텔스 기능 외에도 적의 대공 방어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통하여 침투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KF-21 보라매는 공중 정찰/정보 데이터 수집 능력을 포함해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 능력도 갖추고 있다.

 

KF-21 보라매에는 조종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지형추적ATF, 자동경로항법ARN, 자동회복PARS, 자동지상충돌회피AGCAS 같은 기술들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F-35에도 구현되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자동지형추적ATF 기술과 자동지상충돌 회피AGCAS 기술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동지상충돌 회피AGCAS가 지형에 기체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이라면 자동지형추적ATF은 표고궤적에 맞게 지형을 능동적으로 따라가는데 필요한 기술을 뜻합니다. 즉, 이 두 가지 기술은 전투기가 저고도에서 지형을 따라 침투비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데요.
지구는 둥글고 레이더파는 직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다 지표 가까이에 있는 장애물들에 레이더파가 난반사 되기 때문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처럼 공중에서 레이더파를 방사할 수 없는 육상 레이더 기지는 저고도로 침투해오는 적 전투기를 발견하기가 극히 어렵습니다. 영화 탑건 2에서도 주인공 매버릭과 그가 이끄는 F/A-18 E/F 슈퍼호넷 전투기들은 적의 레이더 탐지를 피하기 위해 좁은 협곡 사이를 저공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따라서 다른 4.5세대 전투기들보다 스텔스 성능이 우수한 KF-21 보라매에 자동지상충돌회피AGCAS 및 자동지형추적ATF 기술로 저고도 비행 능력까지 추가된다면 훨씬 수월하게 적의 대공 방어망을 뚫고 침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역주)

 

 

지금까지의 설명으로 미루어 본다면, KF-21 보라매를 인수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공군력은 비약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KF-21 보라매에 적용된 스텔스 기술의 유효성은 현재 입증되지 않았으며 KF-21 보라매의 최초 운용국이 될 대한민국에서도 아직까지 실전배치 되지 못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5세대 전투기로 개발된 대한민국 KF-21 보라매는 스텔스 기능을 포함해 지금까지 언급된 모든 능력들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F-21 보라매는 전장 16.7m, 날개폭 10.6m로 날개 면적은 경쟁 기종인 F35A보다 약간 크지만 미 공군 소속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나 미 해군이 보유한 4.5세대 전투기 슈퍼호넷보다는 소형화되었다.

 

KF-21 보라매에는 10개의 하드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무장과 센서 포드 그리고 연료 탱크도 부착할 수 있다.

 

그 결과 KF-21 보라매는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러시아의 방어 무기들, 특히 러시아 전투함과 전투기들을 어렵지 않게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MBDA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과 한국형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 등이 포함된다. 고가치 지상 표적을 파괴할 수 있도록 KEPD 350K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역시 탑재될 수 있다.

 

따라서 KF-21 보라매는 최소 7.7톤의 무장을 탑재한 상태에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이륙중량은 25톤에 달한다.

공허 중량이라고도 불리는 KF-21 보라매의 자체 중량은 12톤입니다. 여기에 탑재되는 무장의 중량 약 8톤을 더하면 20톤이 되지요. 그러나 KF-21의 최대이륙중량은 25톤이기 때문에 5톤의 여유 중량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추론이 가능한데요. KF-21 보라매의 실제 무장탑재력은 7.7톤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은 KKMD 664화 『중형 전투기 KF-21이 경량 전투기 F-16C/D와 동일한 무장탑재력을 지니게 된 이유: 전문가가 들려주는 놀라운 KF-21 이야기!』 편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역주)

 

 

KF-21 보라매에는 근접 공중전을 대비해 F-16과 동일한 M61 20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어 근접 공중전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KF-21 보라매에는 미국산 F/A-18 E/F 슈퍼호넷에도 탑재된 엔진과 같은 계열인 제너럴 일렉트릭 F414-GE 400K 엔진이 장착된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KF-21 보라매에 탑재된 엔진이 미국 슈퍼호넷에 탑재된 것보다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는 주장도 있다.

 

대한민국의 주력 전투기가 될 KF-21 보라매의 엔진은 최대 19톤의 추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덕분에 KF-21 보라매는 최대 마하 2에 가까운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 더해 연료탱크를 추가로 장착하면 KF-21 보라매의 순항거리는 2,900에 이를 수 있다.

 

보라매는 근거리에서 침묵을 지키며 상대방을 탐지할 수 있는 추적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데 전자광학 표적 추적장비 EOTGP를 통해 지상에 있는 목표물을 탐지하고 공대지 공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KF-21 보라매는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해 한층 더 예리한 탐지 능력 및 전자전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보라매는 2026년에 무장 통합을 완료하고 이후 2028년 비행 테스트를 종료한 뒤 2032년부터 실전 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계획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8년까지 KF-21 보라매 블록 1 40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2년에는 KF-21 보라매 보유량을 120대까지 늘리려 하고 있다.

 

그리고 KF-21 보라매로부터 여러 가지 파생형이 개발되어 나올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 복좌형, 단좌형, 항모 전용 KF-21 Navy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전자전기 KF-21 EA와 사우디 수출형 KF-21 SA 그리고 5세대 플랫폼 KF-21 EX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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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어서 조나 자카르타가 2024 5 3일에 게재한 기사 내용을 번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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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전투기 F-35 생산 강도를 낮추겠다는 록히드 마틴의 위협이 점점 더 현실이 되고 있다.

 

천문학적인 운용 유지비가 F-35 생산 숫자를 줄이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의 군사적 위협으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미국은 계속 F-35에만 의존할 수 없는 입장이다. 미 공군(USAF)이 새로운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봉착하는 경우 KF-21 보라매는 F-35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F-35의 생산을 원래 예정된 수량의 50~75% 정도로 줄이겠다는 록히드 마틴의 계획은 미군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며 미 의회와 국방부 간에 격론이 벌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F-35 감산의 주요 원인은 Technology Refresh 3, 즉 TR-3라고 불리는 업그레이드 패키지 개발이 계속 지연되는데 있습니다. F-35가 5세대 전투기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재 블록 3 버전에서 블록 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그 필수 전제조건이 바로 TR-3입니다.
TR-3로의 업그레이드가 늦어지면서 블록 4 업그레이드 시기가 2029년도로 밀려졌고 여기에 불만은 품은 미 국방부가 TR-3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F-35를 인도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여기에 록히드 마틴은 생산량 감축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고요. 여기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KKMD 663화 『F-35는 스텔스 전투기일 뿐 아직 5세대는 되지 못했다? 2029년으로 또 다시 연기된 블록 4 업그레이드의 비밀!』 편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역주)

 

 

 

미 국회의원으로 하원 군사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맷 개츠(Matt Gaetz)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전투기로 칭찬받는 F-35에서 실제로는 많은 결함이 발견되었고 일종의 '보여주기 위한 모델'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

 

2024 5 2일 게재된 해외 군사전문지 Bulgarian Military가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맷 개츠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F-35가 임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F-35를 보고놀랍다고 감탄하는 것 외에는 없지 않나요?"

 

개츠 의원의 신랄한 발언에 대해 미 국방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은 록히드 마틴이 만든 주력 전투기 F-35가 미국 내 여러 ​​군 부대에서 계속 운용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다음과 같이 대꾸했다.

"우리는 F-35가 제대로 작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F-35의 유지보수 비용은 한화 1,527 3,000억에서 한화 2,193 8,000억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회계감사원(GAO)의 조사 결과 또한 1,800대의 신형 전투기를 조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미화 2조 달러, 한화 2,770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결과를 반영하면 F-35 전투기 조달 숫자가 원래 달성해야 할 목표의 50~75%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록히드 마틴은 당초 2024년까지 총 150대의 F-35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감산을 검토한 결과 1년에 75대에서 110대 정도만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에 공급되는 전투기 숫자의 부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F-35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10년 이상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미국 입장에서도 이 문제가 하루 속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미 공군을 위해 전투기 수입의 문을 활짝 열어 둘 수밖에 없는데 미 공군이 전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전투기를 요구한다면 KF-21 보라매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전투기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F-35 생산은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KF-21 보라매가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3 4 4 Defense News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4.5세대 전투기 보라매의 가격은 대당 1 3천억 루피아, 한화 870억 정도다. 따라서 물가에 민감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인도네시아가 예산 제약으로 인한 개발분담금 체납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음에도 KF-21 보라매의 구매를 원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정보에 따르면 KF-21 보라매는 다른 세계적인 전투기와 경쟁할 수 있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중략)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KF-21 보라매가 첨단 항전 시스템, 특히 한화시스템이 공급하는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의 지원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한화시스템이 KF-21 보라매에 AESA 레이더 공급업체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대한민국은 첨단 항전장비 부품 생산에 있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AESA 레이더는 전투 중 조종사의 상황인식능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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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도네시아의 친정부 성향 언론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의 기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늘 만나본 조나 자카르타의 기사를 한층 더 깊은 시선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연합뉴스 박의래 인도네시아 특파원이 지난 6 22일에 작성한 기사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보고 영상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발하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KF-21) 개발 사업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은 크게 두 가지다. 우리 기술로 4.5세대, 마음만 먹으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신 전투기를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돈은 제대로 안 내고 기술만 가져가려 든다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분노다.

 그러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사업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현지에서 본 인도네시아는 일단 미안함과 부끄러운 마음을 가진 걸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 콤파스는 지난달 'KF-21, 인도네시아 협력 일관성에 대한 비판'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자국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국제적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발 더 들어가면 섭섭함도 있다. 인도네시아는 첫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수출길을 터준 나라다. KF-21 개발도 인도네시아가 없었다면 시작할 수 없었을 사업이다. 더구나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에 잠입했다가 발각되었지만 이를 외교 문제로 비화시키지 않았고 구매 계약도 체결했다.

 감정에 휩쓸려 이대로 협력을 끝내기엔 양국 모두 잃을 것이 너무 많다. 방산 전문가들은 개발분담금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수출만 성사되면 수출 대금이나 수리 부속 사업 등을 생각할 때 이득이 훨씬 크다고 설명한다. 수출 대금은 제대로 내겠느냐는 시선이 있지만 개발사업과 달리 무기 구입은 수출금융지원을 통하기 때문에 사정이 다르다. 실제로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수출했던 무기 중 자금조달이 문제 된 적은 없었다.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도 한국과 끝까지 협력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이미 수천억 원을 투자했지만 약속한 시제기나 각종 기술 자료는 개발이 끝나야 받을 수 있다. 개발사업을 잘 마무리해야 기술도 얻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drLORIe3K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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